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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자신을 가만히 돌아 보니....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7-12 12:01:55
추천수 4
조회수   740

제목

내가 내 자신을 가만히 돌아 보니....ㅋ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그 동안 자게에 많은 글을 올렸는데

내가 내자신을 가만히 돌아 보니....



별 쓸만한 글이 없더라구요.



뭐  그저 그렇다구요..ㅋ..~



....시간의 한 가운데에서....



....침묵....그리고 또 침묵....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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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6-07-12 12:14:26
답글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마나님한테 등짝맞고
돌아서서 눈물훔치는 장면입니다.

연민의 정보다는 고소했습니다...♡&&

염일진 2016-07-12 12:17:22
답글

아....관리 소장님.....~~!

조창연 2016-07-12 12:18:55
답글

저도 그리 생각되어 눈팅으로 돌아섰는데,
1진을쉰마저 침묵 또 침묵하시면 눈팅마저 하지못하게될까
지극히 염려스럽사옵니다..ㅠㅜ

염일진 2016-07-12 12:23:33
답글

주항 을쉰이 돌아 오시면 또 활발해지겠죠...~

김일영 2016-07-12 12:24:30
답글

좋은 글, 생각해볼 글들 항상 감사합니다.

전성일 2016-07-12 13:30:06
답글

가만히 돌아다 본다는 것은 나아가기 위함이니...더 쓸만한 글을 뽑아내주세요.. 쭈~욱^^

염일진 2016-07-12 13:36:53
답글

침묵은 무겁죠..

너무 무겁지 않도록 해얄텐데.......

nuni1004 2016-07-12 14:24:39
답글

저도 요 며칠 침묵속에...

그래서 와싸다에는 글을 올리고, 입만 침묵T.T

이종호 2016-07-12 15:07:03
답글

난 일찐녕감님 마나님께서 김밥 2호점을 확장하셨다 힘들어 접으셨다며
미안한 마음에 마나님 볼 면목이 없었다면서
태종대 언저리로 도시락 싸들고 나가서
먼 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던 아줌씨께 추파를 던지다 팽 당하고
바로 활동사진관에 가서 매점 츠자에게 작업걸었다 으악새 울었다고
애먼데다 마나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쏟아내려 몸부림 쳤다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ㅜ.,ㅠ^
철딱서니 읎는 녕감탱이 가트니.....

염일진 2016-07-12 16:07:37

    음..저를 바라 보는 영감님의 시선이 곱지는 않쿤욧...크..~~

김승수 2016-07-12 18:36:28

    쌩까시는 영감님인줄 알았능데 ... 눈치는 대충 까시고 기셨군요

개 3마리 풀고 , 시민안경점앞에 기냥 드러누울려고 마음묵었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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