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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이루시면 갈켜주세요
(나도 따라서하게..)

    며칠 지나보고요~~ㅋ

숙면은 안드로메다에 있는것이려니 하고 삽니다.

저는 첫잠은 한 두세 시간 잘 자는데
그 뒤로는 자다 깨기를 무한 반복하는 듯합니다.
거의 가수면 상태!

    그럼 낯에 머리가 개운하지 않지.
나중 보자.

수면제를 한움큼 잡솨보실 것을 추천드림돠...
담날까지 안깨고 자는 건 책임 못짐돠...ㅜ.,ㅠ^
아님 마님과 심하게(?) 결투를 한 뒤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믄
숙면을 이룰지두....ㅜ.,ㅠ^

    영 돔이 앙대능.~~!

무소음 선풍기는 꽤나 비싸네요.
40년전 집에 미제 선풍기가 있었는데, 그 선풍기의 미풍모드는 국산 선풍기가 흉내낼 수 없는
느린 속도로 조용히 돌아갔습니다. 아이가 손을 대면 딱 멈추고요.
국산선풍기는 몇년전부터 멈추는 기능이 보이더군요.
아직 덜 갖추신게 있어요. 죽부인을 안고 주무셔보세요.

저는 누우면 무조건 잡니다, 아직까지는....
한때는 당직 할 때 테이블 위에서 사전 하나 베고도 잘 잤고요.
일요일 새벽에는 일부러 5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알람 울리게 해놓고는,
알람 울리면 멈추고 다시 스르르 잠들고, 또 울리면 또 멈추고 스르르 잠들고... 8시까지 그짓 합니다.
그 잠에서 깨다 다시 나른하게 졸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근데 이런 숙면 생활도 앞으로는 서서히 변하겠죠?

    절므니까 잘 주무시지만
나중 나이 들면 점차 잠이 없어 집니다.

저도 숙면 타입이 아니라 돔은 안될 듯 하고..준승님처럼 알람을 10분간격으로 해놔서..몸을 일으키기 10분전에 깨어 누운 상태로 단전호흡을 합니다...공중부양할라고 하기 보다는...기상 후 모닝x에 좋습니다...^^;;(아랫배가 따땃해야 오래 산다길레요..)

    雪4나 들입다 하시길...ㅜ.,ㅠ^

    도를 넘는 야유와 야지는 자게의 활성화를 어렵게 합니다^^;;

    실외온도가 33.3도를 넘어서면 비교적 거칠지 않은 야유와 야지는 봐줘야된다고 들었습니다. 으르신. ^^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확..ㅜ.,ㅠ^

저는 편백나무 베게를 베면 숙면이 온다고 해서 베고 자다가 머리가 배겨서 못자겠더군요

그냥 머리 맏에 두고 냄새만 맏고 잡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자전거 두시간 정도 밟아 돌려 보시면 피곤함에 간이 지쳐서 스스륵 눈을 감게 만들 것입니다. ^^

최근에 본 영상중에서 바나나를 이용한 숙면법이 있어 공유합니다.

1. 유기농 바나나 한개와 계피 한큰술을 준비(꼭 유기농 바나나)
2. 바나나를 깨끗하게 씻고 양쪽 끝 부분을 2~3cm 정도 절단
3. 몸통만 남은 바나나를 껍질채 냄비에 넣고 계피 한큰술을 넣은 후 끓인다.
4. 체에 잘 받아서 물만 마시면 천연 수면제 완성

저도 안해봐서 효과는 장담 못합니다~ ^^

별 어려운 건 아니네요...바나나와 계피..
한번 마트에 계피가 눈에 띄면 해봐야겠습니다.

    바나나와 계피를 ? 기냥 극장언냐 3번만 들었다 놨다하심

우리나이엔 , 기냥 바닥에 코박고 비몽사몽 잠들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