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습지도 않은 포인트준답시고 편의점 가면 그 포인트(각종 세이브,통신사 적립금 등)로 할인받는 시늉을 썩 잘하도록 만들어 놓은 함정을 살펴보면 자본세력가들의 꿍꿍이에 서민은 그저 농락당하며 사는 세상이지요. 원래 편의점 자리에 있던 할인 마트 가격은 현재 편의점 판매 가격의 1/2이거나 1/3이었다는 사실을 이 빌어먹을 나라의 언론은 입도 뻥긋 안하지요. 세금보다 더 무서운 생필품 판매 구조의 고급화를 저놈들이 획책하면서 그에 따르는 노동은 착취 임금 수준에 머물고, 유통을 관리하는 저 놈들만 배불려지는 사회가 된 것인데, 모두 눈감고 그냥 마냥 따라가는 사회이니 참으로 마음이 폭망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