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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용 앱을 검수할때 ipv6 온리 네트워크에서 정상 작동해야 ok 사인이 떨어진다고 하죠.





우리나라에서 앱을 개발하는 업체들이 애플의 검수를 통과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ipv6 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앱을 만들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가 ipv6 로 넘어가도 아이폰용 앱은 문제가 없게 되는 장점이 있네요.









현재 ipv6 는 장비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을 뜯어 고치는 것이 휠씬더 어렵고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청년 고득녕이라는 사람이 쓴 책을 보면~~ 대부분의 isp 의 ipv6 전환 전략이.....











"최대한 ipv6 로 전환을 늦춘다~~~" 가 된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라고 합니다.혹시라도 해결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할까봐 그렇다는군요.







아직 ipv6 관련 장비도 그렇고 지원 체제도 그렇게 노하우도 충분치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는 하겠으나 뭐 항상 그렇지만 비용과 시간의 문제지 결국 해결 될테니 말입니다.







유선 라인은 언제쯤 ipv6 가 보급될지 한치 앞을 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