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3시간
오늘 한시간째
기상대의 폭염주의보에 따라 에어콘을 가동중입니다,
한때
멋모르고
선풍기형 히터로 한겨울을 지내다가
요금 폭탄이란
선물을 한전에서
받은적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사용중임다,
경제적으로 해방되지 못한 살림살이라
마눌님이 일주일에 두번 알바개념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데
마눌이 가장부러워하는 부분이
이들 종사자의 전기 소비방식을 가장 부러워 합니다..
빈방에 전기 히터돌리기
빈휴게실에 에어콘 가동하기 등등..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이들의 전기소비형태는
전형적인 과소비의 표준인데
작금의 전기 요금 부과 방법에 불만입니다,
한때 전기레인지로 취사를 즐기곤 햇는데
폭탄 고지서가 두려워
레인지는 변방에서 보초근무 중입니다,,
요금 폭탄이 두려워
전기계량기 눈치를 보면서
슬기롭게 이여름을 지내야겠죠,,,,,,,,,,,,
한여름 몇개월만이라도
계량기 눈치에서
해방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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