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이 자꾸 생기면
사람이 들뜨게 되고,
그러면 큰 실수를 아무런 생각없이 해버리면
현실은 그 실수에 다리가 걸려서 수렁으로 빠지는...
주식판에서도 처음에는 돈벌었다는 사람이 많은데,
점점 하다보면 나중에 간이 커지고 조심성이 없어져서
막 지르다가 결국은 빚만 남고...
좋은일이 많이 생길수록
칩거 은둔생활 하면서
음악이나 많이 들어야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크게 좋은일도 아닌데,
워낙에 제가 평소에도 별로 좋은일이 없이 살다보니...
그 차이가 굉장히 극과 극으로 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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