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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계속 눈팅은 하지만..
들어와서 글 남기가 예매해 지는...그런 상황이 계속 됩니다.
간만에....글을...
예전처럼 동해안이 무조건 여름 되면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안지가 별로 안됐습니다.
그래도 동해안 하면 오징어 라고 생각 했는데...요즘은 동해안 강릉 하면 커피 라면서요.
지난주 금요일 떨어짓는 빗속을 달려 동해안 망상으로 갔습니다.
미리 숙소는 지인들과 예약을 해서 망상오토캠핑장에서 1박을 하고
저녁에 5마리에 1만원 정도로 해서 20여명이 오징어회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날에는 사천항근처에서 물회까지 먹고...
테라로사에서 커피한잔에...
근처에 김동명 시인의 문학관이 있는데..들러서..시한편 읽어주고..
내마은 호수요..
그대 저어오오...
동해안 여름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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