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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닷컴에 대한 불만 성토 대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6-30 21:41:54
추천수 23
조회수   3,252

제목

와싸다닷컴에 대한 불만 성토 대회~!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오늘 저녁에 변원근 대표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이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의 책임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제가 느낀 문제점을 말씀드렸는데 그럼 글로 작성해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와싸다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이나 불만 말고 이 현실을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글 올립니다.



 직원 분들, 회원님들 모두 허심탄회하게 서로 논의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1. 제가 느낀 문제점은 우선... 와싸다닷컴이 영세 쇼핑몰이라는 사실은 계속 주장해오셨고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그런데 광고가 너무 많습니다. 예전처럼 활발히 사람 사는 정이 오가는 글들 없이 텅텅 빈 체 광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폭팔해 아래에 자극적인 글을 올린 거구요.





2. 모바일로 접속을 많이 하는데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자유 게시판 들어오려면 세네번 터치 해야 해요.

 

그 와중에 계속해서 광고, 광고, 광고 입니다...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요...



글쓰기를 해도 줄바꿈이 안 됩니다. 글들이 엿가락처럼 주욱 이어붙어서 나와요. 모바일로는 줄바꿈이 되어있지만



PC로 보면 엿가락처럼 주욱 이어져있습니다.





이상이 제가 느낀 문제점입니다.



저의 와싸다 유입 경로가 시디피코리아 인지라... 와싸다 포지션이 실용오디오와 시코 중간에 한껏 멋부린 사이트라



자주 들락거렸는데 지금의 모습-웹 페이지를 포함한 모습-은 포지션이 불분명합니다. 그냥 특이한 쇼핑몰에 커뮤니



티 사이트 붙여 놓은 거 같아요. 이러니 새로운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겠습니까... 다들 빠져나가고 올 사



람 안 오고... 텅텅 빌 수 밖에요.



와싸다는 쇼핑몰 입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만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이거 사! 하는 모습이 눈살 지푸려지게 만듭니다.



건전한 토의로 더욱 활기찬 와싸다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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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sgi2003 2016-06-30 22:00:04
답글

와싸다가 엄청 잘 나갈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 탈퇴하고 다시 초청을 받아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대형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으로 온갖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죠. 전세계 1~2위 IT 회사에서 개발 프로그래밍과 프로젝트 모두 지휘한 적이 있고 사람장사하는 작은 SI 회사 대표도 해봤기 때문에 지금 상황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마다 느끼고 바라는 바가 다르겠죠. 어쨌든 와싸다가 재미있게 해주길 바라기 보다는 제가 와싸다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충분히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와싸다에 집착하거나 무조건 찬양하지 않습니다. 와싸다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지금도 다른 사이트의 회원을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이수영 2016-06-30 22:01:37
답글

사장님께서 고쳤으면 하는거 올리라하시니 아쉬운거 몇개만 적으면요

제일 아쉬운건 하이파이 자료실이나 자유자료실에 있던 사진과 댓글들이 없어진겁니다

특히 자유자료실에 있던 아이들 자라면서 올렸던 사진과 회원님들이 써주셨던 글들이 다 없어졌네요

전혀 살릴길이 없는건지요?

중간에 일부 복구됬을때 백업 해놨던게 얼마전 하드가 망가지면서 그나마도 없어졌네요ㅠ.ㅠ

모바일에서 자동로그인 풀리는것도 불편하구요
매번 로그인 다시하고(방법도 복잡) 댓글 써야해서 참는경우도 많아요

모바일에서 댓글쓸때 창도 너무 작은거 같습니다
3줄이 간신히 보일락말락 하는거같아요

이명재 2016-07-01 11:04:38

    전 여태 자동로그인 풀리는게 와싸다가 보안강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것인 줄 알았어요~
자동로그인이 안되니 댓글하나 달려다가도 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이 올라오는 것이 줄어드는데도 분명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보고요. 올라오는 글이 없으면 그만큼 방문도 관심도 줄게되니 악순환이 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이재원 2016-06-30 22:06:48
답글

안타깝습니다. 한때 최고의 오디오사이트 였는데....
홈페이지 개편후로 정말 폭망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추락해버렸습니다.
게시판에 글도 올라오지않고 장터거래도 시원치 않고
예전 자료들 찾아보면 이미지도 다 없어지고....댓글은 짤려있고....
가입 14년차이면서 한때 와싸다 죽돌이 였던 저 역시
개편이후 결국 와싸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웃동네 사이트에서 노는 상황이니....
얼마전 그 이웃사이트의 성공적인 리뉴얼을 보며 와싸다의 추락이 더욱 가슴아프게 느껴질 뿐입니다.ㅜ,ㅜ
그런데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몇가지 불편한 사항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수정하면 되겠지만...
왜 계속 와싸다가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지....
정말 여러분들이 다시 의견을 내서
예전의 와싸다 명성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원 2016-06-30 22:09:37
답글

이 그리고 일단 자동로그인 안되는 것좀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전엔 한달, 일년 뭐 기간정해서 자동로그인이 됐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자동로그인 체크해도 안되요 매번 들어올때마다 로그인....
와싸다 거의 매일 한번이상 들어오는데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수영 2016-06-30 22:11:20
답글

시간 지나면 다시들 돌아오시겠죠

글이 많지않아서 다른 사이트 구경하러 가봐도
여기만큼 정이 들지를 않아서 바로 나오게되네요

김창훈 2016-06-30 22:46:07
답글

다들 아시죠. 위에서 회원님도 언급하셨고요.
추억을 저장했던 곳인데 홈페이지 리뉴얼하면서 자료가 없어졌으니
많은 분들이 소속감을 잃으신 겁니다.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으나
내가 항상 찾던 고향인데,그 고향이 수몰되었어요.
그래서 보려면 스킨스쿠버 해야 하는 격인거죠.

옛 자료찾기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게 힘들다는 거죠.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과 찾을 수 없다는 것은 다르잖아요.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들어도 잊어버리죠.
그게 바로 인터페이스의 강점이자 약점입니다.

지난 얘기지만 홈페이지 리뉴얼할 때 자료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이나
자료 접근이 복잡하고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혹시라도 불확실성이 있었다면 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저도 와싸다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했지만
그 마음은 잠시뿐이고 다시 제 본업 걱정을 더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처럼 한 번 로그인으로 언제든지 로그인 없이 들어오던 때가 좋았습니다.
로그인 계속 풀리는 거 정말 불편합니다.

이종호 2016-07-01 01:14:42
답글

저는 손폰에서 pc버젼으로 들어와 로그인을 해 놓고
모바일 버젼으로 바꿔 즐겨찿기로 저장을 해 놓았습니다.
몇번 로그인 풀린 것 빼곤 지금까지 로그인이 풀린 적 없습니다.
나만 재수가 좋은건지.....ㅜ.,ㅠ^

글쓰기 할 때는 아예 pc 버젼으로 들어가 작성을 하거나
아예 포기 아니면 pc를 켜고 올립니다. 귀찮음이 지속
되니 아예 글 올리기를 하려면 작심을 하고 올리지 않으면 그냥 스킵...
그러다보니 자연히 글 들이 줄게되는 악순환의 반복..
모바일 버젼에서 하게되면 떼어쓰기 줄바꾸기...등등
이런게 하나도 안되고 줄줄이 알사탕...

와싸다측에 아쉽고 서운한 것은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을
말씀드렸음에도 개선이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자료를 원하는데 자료가 있다고 찿을 수 있다고 했는데도 아직 찿지를 못하고 있는 것과 모바일 버젼에서의
글쓰기와 사진올리기 등....안타까울 뿐입니다..

오석진 2016-07-01 05:00:13
답글

오디오와 음악을... 더이상 사람들이 즐기고 향유하질 않아요.
경제랑 관련이 깊은데.
한국경제가 망하면서 돈들이 없으니 오디오도 못바꾸고 중고만... (더더욱이 오디오 이쪽은 중고시장이 꽤 크게 있었죠.)
신규유입인원들이... 대부분 그냥 mp3만 듣고... 스마트폰세대라...
오디오 기기를 사질 않아요.
사봤자 모바일 기반의 헤드파이 정도...
젊은 사람들 보여 있는 곳에서 오디오 이야기 나오면 대번에... 한다는 소리는..
핵발전소 수력발전소 이야기 입니다.
돈이 없으니 실용오디오론을 더 가깝게 느끼죠.
hifi 음질이야기 하면 미신 취급함.

경제가 좋아지고 저마다 각자 오디오를 갖고 싶게 될 정도로 여유가 생기면 다시 활성화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런날이 올까요?
요즘은 뭔가를 소유한다 라는... 컬렉션 하는걸 의미가 있냐는 쪽으로 가더군요.
무소유...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도 벌써 사토리세대인듯 합니다.

uesgi2003 2016-07-01 11:40:00

    괜히 와싸다가 이어폰/헤드폰을 크게 보강한 것이 아니겠죠? 한 모델이 500개씩 팔리면 상당한 금액입니다.

http://www.wassada.com/view.php?num=312961&tb=&count=&category=2249r02&pg=1

http://www.wassada.com/view.php?num=456600&tb=&count=&category=2249r05&pg=1

그리고 신규유입회원이 pc-fi로 발전해서 북셀프도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최창식 2016-07-01 07:49:46
답글

와싸다에 아무 불만 없습니다. 모바일로 게시판 보기는 불편하지만,

와싸다를 굳이 모바일로 접속해서까지 봐야 할 필요 자체를 못 느낌.

그냥 매일 꾸준히 들어와서 읽을만한 글 올라온거 없는지 찾아보고,

좋은 물건 싸게 파는 반짝이벤트 내가 없는 사이에 했는지 확인하고,

재미만 좋네요. 주요 활동 멤버는 어떤 커뮤니티든 계속 바뀌게 마련.

이병일 2016-07-01 08:11:21
답글

음....김일영님께서 아래에 쓰신 글에 금방 댓글을 달고 왔는데요...

확실히 제목을 선정적(?), 자극적(?)으로 다신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뭐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염일진 2016-07-01 08:48:26
답글

와싸다가 우리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요?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우리가 뭐라 할
권리가 있나요?

전성일 2016-07-01 09:26:45
답글

저도 모바일은 즐겨찾기에 놓고 쓰는데 불편을 느낀적이 거의 없습니다. pc에서는 로그인이 자주 풀리는 현상은 계속 있고요.

워낙에 그려려니 하는데 익숙해서 그려려니 하고 씁니다.(꼭 이곳만이 아니긴 하고요..)

역시 결제하면서 에러나지 않아 부득이(?) 구입하는데 문제는 없었고요..저도 그닥 불만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김윤수 2016-07-01 10:11:14
답글

동호회 관련 내용 적었다가 지웠습니다.
아쉬움도 많고 하지만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ㅠ.ㅠ

김두영 2016-07-01 10:17:41
답글

눈팅회원이다 보니 별말씀은 못올립니다만
요즘은 자게가 썰렁합니다.
게시판 보는기능 중 윗글 아랫글 보는기능이 없으니
있을때는 많은 글들을 읽었으나 요즘엔
제목보고 한두개 읽다 나갑니다.
너무불편해요 나갔다 들어오고 또 반복 힘이듭니다
개선 안되나요?

이인삼 2016-07-01 10:48:26
답글

2001년도에 와싸다에 가입하여 이제는 중년을 지나 장년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와싸다의 전성기도 봤으며 현재의 모습도 봅니다... 변대표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말없이 응원 할 뿐입니다.

송승진 2016-07-01 10:51:02
답글

2001년도에 와싸다에 가입하여 이제는 중년을 지나 장년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와싸다의 전성기도 봤으며 현재의 모습도 봅니다... 변대표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말없이 응원 할 뿐입니다.

이인삼님 같은 시기에 가입하셨네요...
여전히 하루에 몇번씩은 들어옵니다.

서성영 2016-07-01 11:23:51
답글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지
고마움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니 좋아질것이란 기대도 은근히
하게 되구요

손영진 2016-07-01 11:35:10
답글

자극적인 표현이긴 해도 와싸다 입장에서는 새겨들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와싸다에서 너무 민감하게 이런 글에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의견이 맞든 틀렸든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

백경훈 2016-07-01 12:56:48
답글

와싸다 불편 사항은 쓸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폭망이나 불만 성토 대회라고 글 쓰는 자체가 황당합니다.
온라인 쇼핑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당연 와싸다는 빨리 고쳐야 합니다.
그외 커뮤니티 운영을 하는데 와싸다에서는 회원들에게 무엇하나 댓가를 바라지 않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만 성토 대회?라 이말 자체가 우습습니다.
쇼핑하는데 문제가 있거나 판매한 물건에 대한 사후 처리에 문제가 있다면 불만 성토 대회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외 불만은 성토 대회가 아닌 와싸다에게 바라는 점이나 개선사항이나 의견으로 전달을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와싸다가 아니더라도 영세 쇼핑몰 업체에서는 IT전문 인력을 직접 고용해서 운영하기는 힘듭니다.
상품 올리고 내리고 하시는 웹마스터 정도만 계시겠지요
IT전문 인력 인건비를 회원분들이 마련해 주시는 것 도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와싸다 여건이 그러니 무조건 이해 바랍니다 라고만 하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일일히 전화까지 하시고 불만 사항이 무엇인지 귀를 열고 계시고 소통을 하시고자 합니다.

이런 불만도 와싸다에 다 애정이 있으셔서 그러신 것 이겠지만 제목 선정이나 방법이 틀린것은 사실입니다.


허형 2016-07-01 14:09:04
답글

저도 오래전에 알개돼 눈팅회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소한 물건도 여러번 구입하고 하루에 두세번은 꼭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보다는 훨신 활성화가 안되지만 고향처럼 무의식적으로 찾고는 있습니다.
세월흐름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예전의 와싸다가 그립긴 합니다

이승규 2016-07-01 15:41:01
답글

자동로그인 풀리는 것 좀 막아주세요..
뭔가 적으려 보면 로그인이 않되어 있으니 무척 불편하고 사소한 것이지만 이용에 멀어지게 됩니다.

항상 눈팅족이지만 오랫동안 매일 출석하고 있는 골수분자인데 예전의 좋은 분들과 좋은 글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자유자료실에 뭘 좀 사진과 같이 올리려면 너무나 어렵습니다.
예전에 몇년전에도 쉽게 되던 작업이 왜? 최근에는 올리기도 어렵고 애러가 자꾸 발생하는지 갑갑합니다..

저만해도 좋은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 올리면서 사람사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지만,
자자에 뭔가 올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지니 자연스레 자료 올리는 것이 멀어지게 되더군요..

좋은 컨텐츠가 많아야 좋은 분들이 서로 의견이나 자료를 공유하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yhs253@naver.com 2016-07-01 16:23:26
답글

어휴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폭망" 이라는 단어를 쓰시다니요,,
저는 "폭망" 이라는 단어를 폭삭 망하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해서 다시 찿아봤습니다

< 네이버 사전 > 폭 (폭탄할때 폭) 망(망하다 할때 망) 심하게 망했다는 뜻 인터넷 용어로 10~20대 주로 사용

월급쟁이들 빼고 대부분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상황이 IMF 이상 가고 있습니다.
제조업, 음식료 업계,도매업 어디 한군데 잘된다는데 없습니다.
그런데 오디오 시장이 성황 일리는 없을거라 짐작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길거리에서 만난 누군가가 요즘, 장사 어때요 ? 안되지요?
이렇게 물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아 ㅅㅂ 잘된다고 해야 하나 ? 그저 그렇다고 해야 하나 ? 안된다고 해야 하나 ?
순간적으로 아찔합니다..
뭐,,장사가 잘될때는 아무생각없이 대답해도 되겠지만,지금의 상황은 말로 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와싸다 로그인이 풀려서 복사 해놓고 글을 올립니다.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모니터를 던지거나 자판기를 패대기 칠 정도는 아닙니다.
여러손님이 모인 재미있고 유익한 공간이기에
내 사업장이 아닌이상 잿밥을 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른건 차치 하고 라도
처음 여기에 오신분들이 "폭망"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

와싸다 측의 심기일전 건승을 기원 합니다






장순영 2016-07-01 16:35:19
답글

대단히 열정적으로 사시나보네요...보통 맘에 안 들면 맘에 드는데를 찾아 다니지...이렇게까지 하지는 않는데..;;;

이재형 2016-07-01 16:52:11
답글

개편 이전버젼으로 돌려노시면 다시 찾아들 오실듯해요

김광희 2016-07-01 18:18:13
답글

폭망이라.....

건의 하는 방법에 있어 단어의 선택은 여러가지가 있을터인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남경진 2016-07-01 20:12:10
답글

내용은 그렇다 치고 꼭 제목을 그렇게 붙혀야 속이 시원한가요.
쓴소리도 좋지만 좀 돌려가며 말을 합시다. 그래도 다 알아들으니.. 사람사는 세상에 완벽한것이 어디잇겠습니까
내 자신부터 불완전한 인간이거늘

장정훈 2016-07-01 22:05:03
답글

저 역시 눈팅회원이지만 몇 년만에 댓글을 답니다.
맘에 안들면 안오면 그만이지 왜 이런글을 쓰시냐.... 그만큼 애정이 있어서 아니겠습니까..
백번 말씀드려도 그 아쉬움이 없어지지 않겠지만, 홈페이지 개편... 정말 돌이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동로그인 풀림, 댓글 작성 후 목록으로 돌아가기 등등 아주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사용자를 불편하게 하는 일들이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많이 아픕니다.....
나름 열혈눈팅이라 생각하고 누구 못잖은 애정이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말이죠....
많은 회원들의 애정이 있는만큼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어 의심ㅎ지 않습니다.

이병호 2016-07-02 00:20:51
답글

불편사항을 적으라고 하니 저도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제목이 자극적인것은 사실입니다^^

1.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지난 자료(장터 등)를 다시 볼 수 없게 된것이 아쉽습니다.

2. 판매장터에 글을 올린 이후에는 수정을 안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수정이 안되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제목을 수정 또는 공백으로 만들어 버리니 나중에 검색이 어렵습니다.

3. 전문업체와 일반 동호인이 같은 장터에 글을 안올리게 전문업체는 별도의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벼룩장터프로"에 올리도록 하면 어떻까합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전문업자는 개인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고 버젓이
사업자등록도 하고 자기 사이트도 운영하시는 분이 동호인 행세를 하면서 판매를 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것 입니다.
=> 이것은 와싸다에서 다 알수는 없는 문제니... 공지만이라도 그런 원칙을 올려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들 와싸다에 애정이 있어서 불만(불편)사항을 이야기 하는것 이라고 좋게 생각해 주시고 시급하거나 중요한것 부터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변대표님과 직원 모두 늘 회원들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고 고생하시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남 2016-07-02 00:48:14
답글

저는 솔직히 와싸다가 그냥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수영 2016-07-02 09:10:25

    그건 저두요... 사정이 생겨서 들어올수 없으면 이상할거같습니다 ㅎ

yws213@empal.com 2016-07-02 01:30:13
답글

개인적으로 자동로그인 문제는 크롬을 사용하면서 비밀번호 저장 기능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와싸다는 크롬으로 접속해 보시죠. ^^

우종덕 2016-07-02 13:10:23
답글

와싸다가 메인사이트고 첨 컴키면 먼저 여기부터 들러서 글보고 디피넘어가서 글보는 원조 눈팅 죽돌이입니다.
개편후 속도는 별로 불만이 없는데 젤 아쉬운건 예전 글의 사진이나 댓글이 짤려서 글이 재대로 안보이는것이 젤 불만이긴 합니다. 에전 하이텔이나 나우누리에서 웹환경으로 바뀌면서 오디오 관련 정보는 거의 와싸다만 참고하는데 역사라고 해야하나...예전 글이 제대로 안보이니 아쉽긴 합니다.
나름 와싸다 원년맴버라 애정도 있고 자부심도 있는데 예전만 못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디오하는분들도 많이 줄었고 젊은층들은 핸폰이나 미니기기쪽으로만 관심을 가지니 젊은피 수혈도 쉽진 않고요.
김일영님 말씀처럼 핸폰으로 접근하기 쉽고 깔끔한 메뉴를 가진 모바일 웹 환경도 요즘시대에 꼭 필요합니다,
최근 컴은 잘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기기로만 웹사용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한성만 2016-07-02 17:10:15
답글

개인적으로는 개편 이전이 훨씬 편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자잘한 문제들(로그인, 게시판에 사진 올리기 등등)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편이후 뭐가 편해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게시판 자료들 사진도 복구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분명 오시는 분들이 줄었을때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와싸다니까 가끔 놀러 오고 구경하고 하는데 좀 아쉬운 맘이 큽니다...

구만옥 2016-07-02 17:34:45
답글

그래도 와싸다 만한 오디오 사이트가 있을까요.
와싸다 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힘 내세요

박진수 2016-07-03 19:36:56
답글

이게다 개발사의 농간에 휘둘린탓 입니다.. 이전 버전 홈피가 완성도는 높았죠.. 단 가끈 버벅이는 문제점머 빼면... 저라면 버벅이는 원인을 찾고 개선하고 모바일은 모바일 대로의 홈피를 따로 만들었을 겁니다.. 또 한 와싸다는 주기적 리뉴얼이 그리 많이 필요 없는데 말입니다..

권윤길 2016-07-04 11:03:02
답글

싸이트 자체의 기능상 하자나 불편은 원래 그랬으니 감수하고도 놀러오는 사람들 많았지요.

사람들 발걸음이 뚝 끊긴 건 그런 기술적인 것 보다
분탕종자들이 날 뛸 때 손 놓고 방치하는 싸이트 운영 정책 때문이라고 봅니다.
싸이트 운영이 개선되어야지 싸이트의 기능은 부차적인 문제로 보일 정도입니다.

조영석 2016-07-04 12:10:22
답글

1.
방금 로그인 풀려서 다시 아뒤 쓰고 왔습니다.

사실 와싸다는 개인적으로 상당한 문제거리였습니다.
하루 종일 들락달락 하니 업무에도 지장이 있었구요.
하루 한 시간으로 제한한다는 마음 다짐은 그날로 폐지입니다.

좋은 글을 놓치기 싫어서 였습니다.
성격이 한 번 연을 맺으면 쉽게 끊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오됴 사이트는 가지 않습니다.


2.
글 쓰신 분도 댓글을 다신 분도 모두 와싸다를 고향처럼 생각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다만 표현이 서로 달랐을 뿐이지요.
서로 나쁜 뜻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정말 싫으면 오지 않으니까요.

3.
3-1. 그간 없어진 자료를 복구할 수 없으면(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만) 와싸다 차원에서 그게 힘들다고 솔직히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복구 할 수 없다고 밝히면 그 문제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3-2. 로긴 문제는 다들 하셨으니 생략합니다.
3-3. 제 컴 사양이 좀 딸립니다만 다른 사이트에 비해 좀 느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
지금도 와싸다가 좋습니다.
올리는 글은 별로 없지만 좋은 글은 찾아서 보려고 노력합니다.

오됴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 한 와싸다도 영원하길 바랍니다.

변 대표님 쌀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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