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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하는 와싸다닷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6-30 14:59:12
추천수 18
조회수   3,227

제목

폭망하는 와싸다닷컴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멀쩡한 사이트 그냥 내비두고 모바일 페이지에 투자하시지... 제발 저만의 비웃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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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sun2@gmail.com 2016-06-30 15:05:37
답글

스피커 유니트 하나 구입하는데...카드 결제에 실패해서 결국 현금 결재를 했네요.


뭐가 문제던 카드 결제가 정상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방법을 모르겠네요.

김기범 2016-06-30 15:24:26
답글

저도 요즘 발주 주는 어플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무능한 기획에 무능한 프로그램어
와싸다에는 능력 있는 프로그램어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고 있을때마다 안타까워요

이종호 2016-06-30 17:07:08
답글

꼭 이런 식으로 글을 올려야 속이 후련하신지....ㅜ.,ㅠ^

김일영 2016-06-30 18:19:22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생각에 글 올려보았습니다. 회원의 의견은 배제되고요... 짧은 생각이니 너그럽게 보아주세요. ㅠㅜ

이종호 2016-06-30 18:24:11

    와싸다 게시판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질타와 조언 그리고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에 고군분투하며 애쓰고 있는데
이런 글은 찬물을 끼얹고 사기를 꺾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내딴엔 생각하고 배려해서 하는 말일지는 몰라도 단어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도리어
큰 데미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주제넘게 참견을 했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일영 2016-06-30 18:44:58

    어르신... 너무 노여워 마옵소서. 그래도 저는 와싸다를 끝까지 보려고합니다. 그동안의 습관이 있어서요. 이유라면 그거겠습니다.

남경진 2016-06-30 19:53:18
답글

서버관리와 홈페이지구축 이런것들 돈 많이 들어갑니다.
박리다매로 운영하는 와싸다 자금난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을겁니다.
저역시 작은 사업을 하지만 IT구축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않더군요.
우리나라 인터넷결재등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IT업체에서만 거둬가는 그런 구조라 어려움을 직감합니다.

여철기 2016-06-30 20:11:14
답글

죄송하지만 제목을 좀 바꾸어주심이 어떠실런지요?

김일영 2016-06-30 20:37:16

    철기님 죄송합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셨다면 담력 테스트한 것으로 생각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백경훈 2016-06-30 21:21:31
답글

제목으로

폭망하는 김일영님 회사.. 이렇게 글 쓰고
김일영 회사 비웃는 글 올리면 좋으시겠어요? 일영님이 뭘 잘 못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와싸다가 예전 같지 않은 영세한 쇼핑몰입니다.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수정하는분 인건비를 영세 업체가 어떻게
감당을 합니까..아무리 와싸다를 끝까지 보려고 한다고 해도 그렇지 이런 제목으로 와싸다 사기를 꺽으시면 않됩니다.


회원분들 리플을 보시고도
아직까지 글도 내리지 않으시고 제목도 바꾸지 않으신 것 보면 담력이 아니라 오기 같습니다.



김일영 2016-06-30 21:27:45

    제가 요즘 폭망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와싸다닷컴도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ㅠㅜ

백경훈 2016-06-30 21:36:39

    일영님 폭망 하지 마시고 일어서시길 빕니다. 와싸다도 AV시장이 작아지면서 회사도 많이 어렵고 작아졌지만
꿋꿋하게 운영하고 있지 말입니다. ㅡㅡ

이병일 2016-07-01 07:52:26
답글

그래도 김일영님께서는 와싸다에 애정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쓰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표현이 좀 거칠긴 하지만요.
정말 싫으면 이런 글도 없이 말없이 탈퇴하거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그냥 떠나버리겠죠.

와싸다 홈피의 불편한 점은 자주 접속하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아실 겁니다.
많은 분들께서 여러번 언급하셨지만 쉬이 고쳐지지 않네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대표님이나 와싸다 직원분들은 일은 대충하시는 분들이 아니기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2009년도에 대표님께서 와싸다 운영하시는 것이 힘들어서 전문경영인에게 와싸다를 위탁(?)하시고 와싸다를 떠나신다고 하셨을 때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시고 또 만류하셨었지요.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430742&tb=board_freetalk&id=&num=&pg=&start=75

열심히 일했어도 사모님께 5년동안 신발 한 번 사주지 못했다고 서글퍼하셨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십시일반 돈을 모아 사모님께 신발을 사드리라고 드렸었고 대표님은 사모님과 오랜만에 데이트도하시고 사드린 신발 인증샷까지 올리시기도 했었죠.

이렇듯 많은 회원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대표님께서 다시 힘을내셔서 지금까지 열심히 와싸다를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와싸다 운영이 잘 되고 쉬웠겠습니까?
갈수록 오디오 시장은 위축되니 더 힘들겠지요.

그래도 와싸다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버리지 못해 열심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자료실에 은근 많이 올렸던 사람인데 많은 자료사진이 날아가서 참 애석하고 다른 불만도 많지만, 대표님의 노력을 조금 더 알고 또 개인적으로 애정이 깃든 곳이라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뭐 그렇다구요...ㅠ.ㅠ

이승규 2016-07-01 14:29:40
답글

예전에 비해 좋은 글도 많이 줄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떠난 것 같아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의 습관 때문인지 요즘도 하루에 한두번은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로그인이 귀찮아서인지 잘 글도 남기지 않고 리플도 남기지 않지만 김일영님의 강한 한마디에
한줄 달아보려 로그인을 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와싸다인데 오래도록 잘 운영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너두나두 다 폭망해 버리면 나라꼴도 요상해 질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일영님도 와싸다도 모두 파이팅 하시고 더욱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김일영 2016-07-01 15:00:02

    감사합니다. 마음 약해지고 우울한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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