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중간중간 승무같은 공연하던 한정식집인데
분위기나 맛이 좋았던곳이 있었어요

하도 오래전이라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움 안되는 댓글달고 도망갑니다 =3=3=3

지리산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조계사 맞은 편에 있는 사찰음식점 "발우공양"도 괜찮습니다.

필동쪽 한국에집 추천요..
이동거리도 인사동에서 택시로 5분정도..
대한극장 뒤쪽 입니다.

아님 낙원동 악기상가쪽 하누소..

생각하시는 한정식은 아닐 수 있지만, 남도 제철상이 나오는 '여자만'이 괜찮았었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낙원동 낙원극장 매표소 옆에 2처넌 국밥집 맛이 쥑임돠....ㅡ,.ㅜ^

여기저기 검색질좀 하니까 인사동에 '산내리 한정식'과 '둘레골 한정식' 2집 평이 좋네요

산내리 특정식이 44,000원 (계절죽,블루베리샐러드,불고기,연어쌈,백김치,탕평채,활어회,전유화,구절판,간장새우,인삼 마 샐러드,계절탕,육회,장어강정,모듬해물볶음,소등갈비찜,누룽지,후식)이고 더 저렴한거랑 좀더 비싼 코스요리가 있네요

http://www.sanneri.com/wp/menu/%EC%82%B0%EB%82%B4%EB%A6%AC_%EC%9D%B8%EC%82%AC%EB%8F%99%EC%A0%90_%EB%A9%94%EB%89%B4/

예전에 형님 다니시던곳도 괜찮치 않았나요??
한복입고 춤추고 노래도하면서 써비스 해준다던...
자랑만 하시고 한번을 안대리고 가던곳인데
칠순잔치엔 좀 이상하긴 하겠네요.
저도 도움 안되는 댓글달고 도망갑니다 =3=3=3

    아무래도 거기가 첨에 제가 말했던데 아닌가 싶네요
8시쯤 불도 끄고 춤사위를 보여줘서 음식을 보지도못하고 감으로 집어먹던 기억이 있는데
10년도 더 전에 4만원이 넘었으니 지금은 무자게 비쌀거 같슴다

산내리는 예전 계동 사옥 근무할 때 많이 가던 곳이네요,,,
아주 오래전 요정을 하던 집이라 구조가 매우 독특했었는데,, 인터넷 보니 엄청 정갈하네요? ^^

    여기 당첨이네요

작은 연우압빠가 댕기는데면 맛은 보장합니다 ㅎ

아이구 십년전 이야기입니다,,^^ 에고 한정식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남돠,,,ㅠ.ㅠ
연말 행사때 노래방 켜고 웃짱까고? 술먹기도 했던 곳이었습니다~

"여자만"은 남도음식인데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약간 실망했었던 기억이...

수영님이 말씀하신곳은 "산촌"이라는 사찰음식전문점인데 육류를 즐기지 않으신다면 가보실만 합니다.
양념을 최대한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도 정갈하고 깔끔하며
식당분위기도 조용하고 한번쯤 경험해 볼만한 곳입니다.

    산촌 맞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몇번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ㅎ

예전 3청각도 괜찮았는데...
서빙하는 언냐들도 입흐고 애프터도 가능했다는 설도 들렸는데...
걍 낙원동 마산 아구찜이나...ㅜ.,ㅠ^

    스무나무살 시절 경복궁옆 비각 언저리에서 증심무렵 3청각 셔틀 미니버스에
올라타는 츠자들 보구서 넋을 잃고 멍하니 침만 흘렸던 가슴애린 추억이...ㅠ.,ㅠ^

    스무나무살 시절 , 그나이에 뭘 아신다고 넋을 잃고 침을 흘리셨능지 의혹이 증폭됨돠^^;;

3청각 인테리어는 정말 돈냄새가 풀풀 나더군요,,,3청각은 낮에 커피 드시러 가심이,,~

수영님 감쏴...
산내리 한정식 당첨됐습니다. 당첨선물은 추후 지급하겠습니다.(갤S3충전기임)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