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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sbs 가 주장을 하지만 흑표 파워팩 문제의 발단은...
두산의 엔진은 현재 타타대우에서도 퇴짜를 맞은 상태죠.뭐 roc 완하해서 겨우 통과된 어떻게보면 치트를 사용할 꼴입니다.
이제는 변속기가 문제라는데....
sbs 에서는 왜 소소한 고장이 발생해도 처음부터 다시 하느냐고 묻는데 ....
엔진이던 미션이던 구성품의 변경이 발생하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엉뚱한 결함을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군과 우리는 기준도 다릅니다.
미군이였다면 두산과 s&t 중공업 미션 그대로 폐기 처분했을 겁니다.
미군이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다 폐기 처분한 프로젝트가 한둘이 아닙니다.sbs 기자가 s&t 중공업 편들으 줄려는 것이 너무나도 여실히 보이네요.
전차는 전쟁 무기이기 때문에 내구성과 신뢰성 확보가 안되면 사용해서는 안되는 물건입니다.
이미 두산 엔진의 성능이 roc 를 초과하지 못했을때 전량다 독일 mtu 파워팩으로 채용했어야 합니다.
군이 왜 국내 경제나 기업의 이익을 생각하고 무기도입을 해야 하는지 어떤면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지경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무기 도입양은 많지 않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를 필요로 하는 독특한 특성을 지낸 국가라는 점은 등안시하고 일부 국내 기업 그것도 능력이 검증되지도 않는 설익은 업체들이 손됐다가 정치적인 결정으로 파업이 파행으로 치닷는 꼴을 목도해야 하네요.
몇년전에는 80~90km 주행후 퍼지던 국산 흑표 전차팩 요즘은 과연 얼마나 주행하고 퍼지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
sbs 보도에 대해서 방사청이 입장 표명을 했고 현재 유성기어는 현장에서 교환하는 소모품이 아니라 변속기 핵심 부품이라는 부분을 언급하고 있네요.
sbs 의 보도 행태는 팩트의 보도라기 보다는 s&t 중공업을 어떻게든 보호하고 비호할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더 심하게 의심하면 s&t 중공업과 어떤 컨넥션을 가지고 있냐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실수 인가 아니면 사실 확인을 하고 싶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