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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인 박정희 에 비할까용~~~~~

모자란 수준에선 당연히 그렇게 보는 것이 치기에 맞습니다. 이해합니다.
전의님, 다양성 그리고 개별성은 존중해야죠.

    너그러우신 원석님^^그나저나 이번 신공항 사태는 참 대단하네요...이제는 미안하다
가타부타 없이 ....남은기간 헬 조선의 정수를 보여줄걸로 예상 된다능 쿨럭~~

    너그러우신 원석님
가급적 정치적인글 자제하려 햇는데
말바꾸기 예능인 서병수가 나타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

좋습니다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사람들 앞에서도 이런 말을 할 용기가 있을지 심히 궁금하네요~~

국민의당 안철수 "기소만 되어도 당원권 정지,출당조치 하겠다 " 박준영 불구속 기소 됐으나 깔아뭉갬.
박준영에 돈 준자는 3년구형 박선숙 김수민 왕모시기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봅시다.

    저도 안철수 좋아 하지는 않지만 이걸로 안철수 개인이 욕 먹을 일이라고 보는건 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이런식으로 욕하면 전 김대중대통령은 대북 송금,노무현 대통령은 돈 받았다는거에서 자유롭지 못 할 겁니다.이렇게 치고 나오는 정권,새누리 참 더럽고 치사한 족속들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누가 칼춤을 제대로 처줄 행정가나 정치인이 나오길 바랄 뿐 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김수민 슈킹 사건은, 본질적으로 전체 비용처리를 해야하는데 중간에 붕 뜬 금액이 있어서 (TV광고 애플 표절) 그걸 메꾸기 위해 돌려막기를 하다 걸린 거라는군요. 당으로 돈이 들어가냐 마냐의 문제, 착복의 문제가 아니라 비용 돌려막기. 관행이랄 건 아니지만 김수민도 자기 배에 넣기 위해 하는 일은 아니다 보니, 그 정도는 학교에서도 종종 하는 일이다 보니 가볍게 생각했을 것.

이를테면, 회사에서는 현금을 못쓰게 하는데 현금밖에 안받아주는 업소 상대를 하다보니 한 직원이 일단 자기 돈으로 내고, 나중에 그 금액만큼 법인카드로 자기 개인용도로 썼다, 그래서 직원은 나는 양심적으로 했다고 스스로도 믿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어느날 회사 감사에서 휴일에 개인용도로 쓴 내역을 잡아내서 이 직원을 징계하는 거죠. 그럼 그 직원은 빡돌고 내 죄냐 회사가 엿같은 거지? 하면서 받아치고.

결과적으로는 돈줄이라는 거 하나 말고는 별 장점도 없는 안철수를 추구 (짚으로 엮은 개) 삼아 떠받들고 있는데 안철수는 돈을 안꺼내놓으니 빡친 당직자들의 저항?

노회한 정치꾼들이 안철수에게 바라는 건 주머니 하나 뿐인데, 그 역할을 못하면 제사 끝내고 난 짚으로 엮은 개처럼 시궁창에 처박히는 길만 남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