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가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네요. 물론 어색한 부분도 있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합니다
뭔가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특수효과의 자연스러움은 상상 이상이네요.
3D나 4D로 보면 더 실감 날 듯 합니다.
줄거리가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 위주의 영화이기 때문에
그만하면 괘안네요.
역쉬 영화는 일욜 점심때 쯤이 좋슴다.
방 안에서 밍기적 거리는 애들 바람도 쏘여줄 겸
슬슬 다녀오세여.
별 기대 안 하고 갔다가 두 시간이 언제 가는 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당.
예쁜 여자가 안 나와서 약간 서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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