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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깨어있는 사람, 잠자는 사람 이렇게 분류하는 것도 가능하죠...♡&&
음.. 죽은 사람에겐 해당 사항이 없군효..~~후다다닥...=..=.=3=3=3=
저는 상담 치료를 받아보려구요. 이성 그러니까 여성에 대한 그리움이 도를 넘습니다. ㅠㅜ
ㄴ 외로우시니 그렇겠죠?
현실과 동떨어진 어처구니 없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깨어있지 않으면 산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 산송장 죽은 송장에 지나지 않는 것이 시대를 앞서간 성인의 가르침이지요. 그러므로 순간순간 깨우침 그리고 증자가 갈파한 바, 하루에 세번 반성하는 삶의 자세여야지요. 공자의 말씀은 여전히, 영원히 유효할 것입니다. "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듣는다면(깨우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論語, 里仁篇) 그런데 진짜로, 여전히 유효한가요?
우리 주변엔 깨어있음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사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같아요.~
깨어있어도 죽은것 만 못한 인간도 있죠...ㅡ,.ㅜ^ 닥, 치킨헤드...
朝聞道는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죽자고 작정하지 않을 듯합니다. 여한이 없다라고 표현한 것이겠지요. ^^
위의 말씀은 "귀태"의 '가수면상태' 라면 과히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소위 흔히 얘기하는 "넋빠진 자" 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