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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강퇴당해보신적 있으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6-23 12:15:17
추천수 10
조회수   1,218

제목

카페에서 강퇴당해보신적 있으세요?

글쓴이

홍성욱 [가입일자 : 2001-05-08]
내용
네이버 헤드폰 카페에서 강퇴당했네요

처음당하는 일이라 얼떨떨해요

공구하는 제품에 부정적 코멘트한게 원인인듯 싶어요

심하게 뭐라 그런 것도 아니고 "공구하는 제품마다 만족한 적이 없다"

딱 이렇게 썼거든요... 



상업적 목적으로 카페운영하는 거 이해합니다만

공구제품에 전부 칭찬일색인 이유를 알겠네요

리뷰어들도 글빨만 잔뜩세우고...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뭐 아쉬울것도 없고 영업방해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지만

쓴소리도 듣고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여튼 당분간 헤드폰은 관심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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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2016-06-23 12:30:41
답글

그런 카페는 차라리 잘된일예요...

장순영 2016-06-23 15:03:15
답글

저는 아무 생각없이 맛집 소개했다가...강퇴 당한 기억이...ㅠㅠ

최원길 2016-06-23 16:27:19
답글

커피값만 내면 카페에서 강퇴를 당할 일은 없을텐데요..^^
오디오 관련해서 공제 및 공구를 자주하는 카페들이 있던데..
살펴보면 동호회 카페는 아닌 듯 합니다.

김지태 2016-06-23 17:13:16
답글

한 20년전 유니텔 음악동호회에서 말도 안돼는 트집으로 강퇴 당한적이 있슴다. 강퇴 이유는 제가 가난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그 동호회에는 돈 좀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 신상과 직업에 대해서 말도 안돼는 비난과 수치를 주더니 강퇴처리 해버리더라구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온라인 인연은 온라인으로만 관계를 한정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 와싸다 말고도 하이파이 클럽에도 한동안 있었는데 하이파이 클럽도 워낙 있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왠지 자꾸 가까이 하기 무서워 조용히 혼자 찌그러져서 있다가 안간지 오래 됐습니다.

nuni1004 2016-06-30 18:00:05

    저는 과학기술자 특히 주로 명문대 박사들이 글쓰는 싸이트에서 글을 많이 올려 우수회원으로 상품권까지 받고 했는데, 나중에 제가 박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게시판에 적어두니 ( 한번도 제가 박사라고 주장한적 없음 ) 왕따 당한후에, 퇴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 학사 석사나부랭이가 박사들과 말을 섞냐 이런 암묵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었죠...자기들끼리 댓글 달면서 염화시중의 미소라나..하면서 저의 글을 비웃으면서 말이죠...

koran230@paran.com 2016-06-23 17:22:09
답글

얼마전 RC카하나 사려고 유명 동호회가입했다가 강퇴당했습니다.
제 네이버 메일이 없어 집사람것으로 가입후 활동하는것 정보는 제것으로 수정하겠다고 했는데 강퇴 하네요.
기분 안좋았고 뭐가 그리 대단한지 잘들해봐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다른곳에서 정보얻어서 RC카 구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거기도 저같은 사람필요 없겠지만 저도 그런생각 가진곳 가입안된게 다행같습니다.

김만중 2016-06-23 18:56:50
답글

slr클럽이 잘 나가기 시작햘때쯤 인데
뭔글 올렸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글올렸더니 저에게 법원 출두통지서 같은 경고장 보내더군요
기가막혀서 다신 안갔습니다

김지태 2016-06-23 19:12:32
답글

강퇴 당하는 것도 기분 안좋지만 인터넷 방송에서 블랙 먹는 것도 기분 더럽게 안좋습니다. 어그로 끌거나 색드립 치다가 강퇴 당하면 할 말 없겠지만 자기 의견에 좀 반하는 의견 피력 했다가 완전 무식한 잡배 취급 당하면서 블랙 먹으면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진성기 2016-06-24 00:01:26
답글

22년전 천리안 모 동호회에서 시샵과 분란이일어나 수십명이 강퇴되었죠.
강퇴당한 사람 끼리 다른 동호회만들어 독립하고
수일후에 강퇴한 동호회에서 시샵재선거를 할테니 재가입하라고 해서 제가입하고
그 와중에 천리안 측에 시샵 권한 정지 요청도 하고 별 난리 다 했었던 기억

그 때 느낀 것이 인터넷 상 일어난 분란은 인테넷 상에서는 해결이 안된다 혹은 지극히 어렵다는 것
그래서 인터넷 상에 분란이 일어나면 해결할 필요 없이 그냥 끝내거나 직접만나 해결하는게 좋겟"다는 생기했었지요.

까마득한 옛일들..
그 당시 천리안이 종량제인데다 전화로 연결되어서
한달에 천리안요금이 이십만원정도 전화요금이 이십만원정도

이강호 2016-06-24 14:45:55
답글

헤드폰 카페에서 몇년간 지켜봤지만
대충 느낀 점은
몇몇 선동하는 장사치나 이해관계자 등의 과장된 사용기와 비슷한 류의 글농간 및 뽐뿌에
첨 입문하는 사람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헤메기 딱 좋은 동네입니다..

근데, 이런 카페들의 파워와 영향력(?)이 생각보다 막강해서
네임밸류가 있는 회사들도 휘둘리기 쉽상인데
하물며 개인은 더 말할 것도 없죠..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길...

탈퇴를 먼저 할려고 했는데
먼저 당했다고..^^;;


홍성욱 2016-06-24 15:07:27

    사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런 류의 카페들은 가입자가 크게는 몇십만 단위거든요 그래서 제조사를 주무르고 소비자들을 부화뇌동시키죠.
더 가관인건 리뷰어들입니다. 잘 읽어보면 동어반복에 애매모호한 추상적 단어남발인데 내용은 딱히...
인기 리뷰어 글들은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고 블로그에 어떤 상업적 이익이 있는지는 다 아실테구요.

중고거래만 좀 하고 탈퇴하려고 했는데 타이밍 안 맞네요^^

nuni1004 2016-06-30 17:55:12
답글

저도 있어요, 운영자의 비위를 건드렸다고 별것 아닌일에 5년간 많은 활동을한 맴버를 아무런 통보없이 아이디 자르고 ip 차단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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