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까지 AE AEGIS + 파이오니아 1011G(혹은 AX3G) + 755AI의 조합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문득 탄노이의 센시스 DC2의 수퍼트위터에 혹하게 되었네요.
SENSYS DC2 + 온쿄 701(혹은 602?) + SP502(유니버설 플레이어)는 위의 조합과 비교했을 때 어떨런지요.
그리고 프론트를 DC2로 했을 때, 센터를 DCC가 아닌 그냥 센시스C로 했을 때 차이가 많을런지요.
다들 센터를 프론트급 이상을 쓰라고 말씀을 하시긴 합니다만...
일단 무게만 봐도 DCC가 훨 무거운걸 보니 뭔가 튼실하긴 한가본데,
그래도 같은 센시스 이름을 달고 나오는걸 보면 많이 이상하지는 않으리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리하야,
프론트 : 센시스 DC2, 센터 : 센시스 C, 리어 : 퓨전 R 의 조합을 생각해봤는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저 외의 어떤 조합이라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밖에 B&W, JM Lab, 헤이브룩 정도를 물망에 올려두긴 했는데 말이죠.
음악에 비중을 둔 AV시스템을 생각하고 있구요.
SACD도, DVD오디오도 다 최소한의 맛은 좀 보고 싶습니다.
튀지않는, 따뜻하고 편안한 소리였으면 하구요.
그러면서도 예산은 최소로 ㅠㅠ
좀 무리한 요구같지만서도, 좋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일찍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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