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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그렇게나 좋았을까요? 모든 비난과 비웃음을 감내할 수 있을만큼요. 김상수 감독의 아내와 김민희 모친과의 카톡 내용도 공개 되었네요.
남녀간의 일을 당사자 아닌 제3자는 모른다고 하니...참..~
정말 모를일이죠. 제 사무실에 근무 했던 49먹은 처자와 46먹은 유부남 그것도 두번째 동거녀가 있는 남자와 눈이 맞아 다니는걸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요
간통죄 폐지의 폐해(?)인가요?
감독부인이 김민희를만났더니--그러게 평소에 남편관리좀 잘하지그랬나며=너무나도 황당하고어이가없어 헛웃음만 나오더라는데=아마 김민희는 앞으로 적지않은세월을 배우로서 외면받게될것도 같은데..도덕적결함이라는 멍에에서 자유로울수없을테고,감독또한.예외될수없을텐데..참으로 인생에 아이러니?!
이 이야기 이전부터 알만한 사람은 이런저런 소문으로 알고 있는 이야기 요는 늘 연예스캔들이 터지는 시점이 묘합니다. 검찰 특수부는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꼭 필요할때 터뜨리지요 언론에 흘리고 관심을 모은 다음 적당히 꼬리자르며 매듭짓고 늘 그랬듯이 연예 정보는 아마도 정보기관에서 넘치게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그또한 적절한 싯점에 터드리고 언론에 흘리고 언론은 기사를 쏟아내고 사람들의 관심은 중요한 정치적 사안으로부터 멀어지고 사생활 가십기사에 눈이 쏠리고 그렇게 그렇게 잊혀지고 또 세상은 흘러가네요 솔직히 연예인 사생활이 우리네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높은 도덕성을 요하는 공인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나이차, 그리고 둘 다 유부녀 유부남이라는 거 대중의 시선을 돌릴만한 이슈이긴 하죠. ㅎㅎㅎㅎ 자극적인 소재들 날파리들이 꼬이는 그런 거 준비해둬야죠. "충격 상쇄용 아이템 개발"
도덕성에있어선 사람모두에 적용되어야지요..연예인-공인이냐 그저연예인일뿐이다란 설왕설래가 있어왔지만 요즘은 '준 '공인쯤에 표현정도로 행하는듯...그러하나 그또한 인간이기에 도덕엔 지위고하 예외가 있을수없겠지요.. 근본적상식이 있어야한다는=길가다 살짝부딪치면 (서로) 미안하단 한마디/당신지금나쳤어-라고하는경우...일반적상식이 바로 도덕이며 예의일거라보는 입장입니다..^^
남녀가 궁합이 찰떡같이 맞아, 서로에게 미치면.... 암껏도 안보이죠.....
둘이 좋아보이네요..
지금은 옳지만 그 때는 틀렸다, 그 때는 옳지만 지금은 틀렸다, 지금이나 그 때나 모두 옳았다, 지금이나 그 때나 모두 틀렸다. 김민희와 유부남 감독 정재영이 23살 차이에 묘한 감정이 싹트는 영화(Right now, wrong then)를 보면서 이 사람들이 뭔 일 있겠구나 생각했지요.
무슨 얘기인지 몰라 검색해봤는데 이게 왜 뉴스거리가 되는 지 주위에 이런 일이야 흔하디 흔한 일이고 두사람 보니까 여자는 드라마에서 몇번 본 얼굴이네요. 그렇다고 뉴스에 나올 정도까지야..
어익후.. 울 홍감독님 '중독' 상태시군요. 빠져나오시는데 최소 1년, 최대 3년 예상해봄니다~^^
음양의 조화는 신비로울 따름입니다...♡&&
부인과의 인터뷰 내용과 엄마와의 카톡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부인이 언론중재위에 소를 제기한다고 하네요. (혹 이것도 잘못된 기사???) 암튼 꼭 뭐 이상한것 있으면 연예인들 기사가 잘 나오네요.
뭐 남녀문제는 남이 뭐라 할 수 없는거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