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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달렸다고 봐요.

외관이 허름하면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을 얘기해도 되고~~ 외관이 삐까번쩍하면 이실짓고 하는 것이 목숨보전에 우리하것지요.

외관 뽀대는 거짓말을 안 하니 말입니다.

그런 말도 일리가 있고요.
또 와이프가 남펀 오됴 바꿈질을 얼마나
이해해주느냐가 상대적 가격을 결정짓죠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 듯....ㅜ.,ㅠ^
난 전부다 지인들이 준겁니다...샀다고 하면 그즉시
쫓겨남돠..

    몇백년 살것도 아닌데 .. 떳떳하게 내가 긁었다고들 하셔야지

돌뎅인 , 우리딸 데려가 고맙다고 장모님께서 사주셨지 마립니다^^;;

    몇백년 살것도 아닌데 .. 떳떳하게 선물을 받으셔야지..

전,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항상 마님이 긁어주시지 마립니다^^;;

님한테 사랑받고, 뽕은 딴데서 따고^^

저는 대체로 제대로 된 금액을 이야기하는데요..
물어보면 말이죠...^^

얻었다..
싸게주고 쌌다..
나중에 지나가는 고물장사 불러서 미련없이 줘버립니다..
그런 꼴 많이 봐 왓습니다.
얻어 터지더라도 사실대로 말씀하셔야..
서방은 버려도 오됴는 안버립니다...허허허허허

가격을 제대로 알려 줘야
남편이 갑자기 잘못되엇을 때..
고물 장사한테 헐값에 오됴 넘기지 않을 테니까요...~

    와. 그런 부작용은 생각도 못했네요.
고물장사에 ㅋㅋㅋ.ㅋㅋㅋ

미스트랄 스피커 170에 신품 구입하고 아내에게는 100에 샀다고 했습니다
모니터 오디오 와싸다 대박세일 스피커 80만원에 구입한 거 다른 회원님 댁에 몇달 맡겨 두었다가
때 좀 뭍혀달라고 부탁 드렸다가 어느날 선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눌은 눈치가 백단이라서 스팩보고 인터넷 뒤지기도 함다.

그래서 상대적 가격은 제 사전에 읎슴다...♡&&

    9라치지 마시기 바람돠...ㅜ.,ㅠ^
마님들은 요됴 자동차 이런 건 잘 모림돠...

남자 잉간들이이 불쌍하다고 모른척 해주시능 겁뉘돠 ^^;;

나중에 판매가에서 반띵하면 오됴질 반대같은거 안 합니다 ㅠ.ㅠ

    연우압빠는 참 차칸 남편임돠....^^

ar3는 누가 줬다고해도 믿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