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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은격?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6-21 14:08:10
추천수 4
조회수   876

제목

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은격?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음 지난 3 월쯤 X-OVER PC-26 이라는 스피커 매니지먼트 프로세서를 구입하고 인켈 A-965 에 연결하고 인켈 테마 스피커를 멀티앰핑 스피커로 개조해서 사용하는데....특별히 아주 음질이 월등해졌다라는 느낌을 못 받고 있었습니다.





스피커 프로세서의 한계인가 하고 있었는데....





10 일전 ONKYO NR809 의 HDMI 보드 이슈가 터지면서 분해해서 HDMI 보드 아래 붙은 SMD 타입의 100 uF 콘덴서를 일반 전해 콘덴서 600~1000 uF 으로 교체했는데...이외로 음질이 향상을 경험했네요.





뭐 그렇다고 아주 엄청난 차이라기 보다는 각 악기와 보컬의 위치가 눈 뜨고도 느껴질 정도로 또렷해 졌고 공간감이 더 월등해 졌네요.







원인은 HDMI 보드에 붙은 전해 콘덴서가 열 받으면서 용량이 감소 결국 HDMI 입력단의 지터가 증가하면서 각 악기 보컬의 위치가 흐릇해 졌고 공간감 재생에서 영향을 받았는데 콘덴서 교체하면서 충분한 전력을 HDMI 보드에 공급하면서 PS3 에서 재생하는 CD 나 음악의 정위가 아주 또렷해 지는 경험을 했네요.









"AV 앰프는 안되" 라는 생각으로 프리앰프 CDP 를 찾아볼까 슬슬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런 욕구가 쏙 사라졌습니다.





그야 말로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은 격이라고 할까요.





요즘 AV 앰프는 물가 상승에 비해서 가격을 비례해서 못 올리기 때문에 원가 절감이 정말 눈물 겹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각 전압당 100uF 이라는 저용량 전해 콘덴서만 장착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뭐 아무튼 어쨋든 섹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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