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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각해놓은 지역이나 거리 정도 말씀해주시면 더욱 좋은데 추천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강원도 쪽에 스파팬션 많이 생기는것 같던데요... 아니면 아직은 시간이 조금 이르니... 서해 태안반도쪽 바닷가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바닷가 체험도 좋고.. 동해는 아직은 물이 좀 차가운 편이더라구요.

한 4박 5일 정도로 경주를 생각했었으나 아이들이 놀수있는 곳 이 별로 없는것 같아 강원도나 오션월드 주변이나 테딘 주변을 생각중입니다.....

아이들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겟으나
경주도 좋습니다
아이들 놀수 있는 경주 월드 캫히포니아비치같이 아이들 놀수 있는 곳도 있고
경주 박물간과 유적지 들러보며 역사 공부도 할 수있고
드라마 새트장도 몇군데 있고
치즈 스쿨도 고핸찮을 것 같고 (전 애들이 다 커서 가보지 않았지만,,)
감포 바닷가도 좋고 원자력 발전소도 보고 원자력 발전에 대해 아이들에게 생각할 기회도 줄수 있고
가까운 거리에 영남알프스도 있습니다.

냥이는 밥 듬뿍 주면 지가 알아서 농갈라 먹는다고 하든데....울집 땡칠이처럼 원샷 원킬로 퍼질러 먹고 오바이토 타지 않고....ㅜ.,ㅠ^

이천에 있는 테르메덴 근방이 괜찮을 듯한데요, 주변에 이천 도자기박물관이나 설봉공원도 있고 크게 붐비지 않을만한 곳이 아닌가 싶어서요. 거기서 맘이 동하면 동해나 서해로 깜짝 순간이동도 가능할 것 같네요. 부족할 지 모르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 봅니다.

많은조언 감사합니다.... 한분 빼고......울집 고냥이들..... 농갈라먹을줄 몰라요.... 워낙.. 먹성들이 좋아서......

경주도 좋습니다. 감포넘어가면 회도 맛나고... 아무래도 오래된 도시라서...제가 처가가 불국사 주변입니다. 어떻게 보면 획일화 되어있긴 합니다. 드라마 촬영장소( 사극찍는 장소 ), 박물관, 블루원리조트, 불국사 등등... 그래도 저는 강원도와 홍천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통일전망대, 거진항,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먹을것도 볼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