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에는 심심치 않게 레코드점들이 있어 거리에 음악들이
넘쳐났었는데 지금은 삭막하기만 합니다.
신천역 인근 보세 101 강남 뱅뱅사거리 옆 B&W 숩삐까..
매장 밖에 먼지 뒤집어 쓰면서 서있던 그 숩삑을 보고
을매나 아깝든지....ㅠ.,ㅠ^

    요즘에는 그런 낭만들이 없습니다... ㅠㅜ

    지금은 엠피삼에 담아 주구장창 걸그룹이나 보이그룹들의 말도 안되게 씨부리는 영단어 들이 대부분이지 싶습니다..ㅜ.,ㅠ^

    케이팝이라는 정체 모를 장르에 헤어스타일들은 일본 펑크 그룹 비스무리하고 노래선율도 읇조리다가 때창에... 걸그룹들은 뮤비에서 홀랑홀랑... 참으로 민망합니다.

그나마 음악대장 신드롬 때문에 여기저기서 복면가왕 메들리가 공해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지나가겠죠.

인켈 프로9. 이걸 인켈 서비스 센터에서 구입해서 종이박스로 둘둘 감아서 집까지 대중교통 편으로 들고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피시 부품들 용산에서 다 최저가로 구입해 간이 수례에 한아름 싣고 지하철로 일산까지 오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어이 멋진 청년, 그러시더라구요. ^^*

음반점을 했던 제겐 그저 추억입니다^^ ㅎㅎㅎ

    앗... 음반점을 하셨군요. 야구용품과 매치가 잘 안됩니다. ^^

    음반점에 가본적 있는데요
여학생들한테 인기 무자게 많던데요 ㅎ

    음식점도 하지 않으셨나요?

    음식점에 가본적 있는데요
여학생들한테 인기 무자게 많던데요 ㅎ

중고 학창 시절에 동네마다 레코드점 있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그 시절 노래가 지금 들어도 오래된 것 같지 않고 정겹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어릴적 저희 아래집이 음반 가게였는데 인켈 프로9으로 음악을 틀어 놓는데 편안한게 그렇게 소리가 좋았습니다 요즘 거리에서도 음악소리가 들리던데 대부분 소형 스피커에 후진 놈들이라 지나가다 들으면 이건 소음 공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악을 거리에 틀어놓으려면 어느정도 좋은 스피커를 물려 틀어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좋아하고 좋은 소리 좋아하는 분들이 가게를 하셔야하는데 세상 각박해졌어요. ㅠㅜ

중고등학교 다닐때 제 소박했던 장래의 꿈이 음반가게 여는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소박하기 그지 없었지요 ㅠ.ㅡ

    그 한을 와싸다질로 푸시면 됩니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