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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관련 문의를 여기서 해도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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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9 00: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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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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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관련 문의를 여기서 해도 되려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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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호 [가입일자 : 2004-07-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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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고양이가 4마리가 있어요....
러시안블루 2마리,아비시니안1마리 , 페르시안 한마리.....
러시안블루는 4개월부터 입양해 키우는 놈들인데 아비시니안과 페르시안은 처조카가 키우던걸
처조카가 사정이 생겨서 제가 맞게 되었지요 ..
첨에 아비시니안은 감기가 걸려서왔고 페르시안은 털이 완전 떡처되서 왔죠
그리고 중성화도 안돼있고....
그래서 제가 병원으로 가서 검기차료와 중성화 미용까지 다 했어요....
이때 까지만 해도 제가 다 책임지고 죽을때까지 키우려고 했어요....지금도 그생각을 버리지 않으려 애쓰고 있지만.....
어느날부턴가 페르시안이 방에 오줌을싸길레 왜이러나 했더니 자꾸 싱크대에 올라가는걸 혼내서 스트레스 받았나 했어요...
그래서 올라가도 혼은 안내고 그냥 들고서 발코니로 내보내기는 했어요... 러블 수소도 그랬었는데 이방법으로 고쳤죠....
근데 이 페르시안 놈은 고쳐지잘않고 더 컸다고 있네요...
결국 이놈은 발코니에서만살고있는데.... 발코니에서 장난 아니게 오줌을 쌉니다....
아침 저녁엔 안방 창문 밑에 낮에는 지가 쉬는 곳에..
또 한두번은 화장실에..... 벌써 세 내달은 이러는가 같아요....
첨엔 혼을 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하고 한갈정도를 혼도 안내고 쓰담쓰담하면서 오줌 쌌을때만 콧등 톡톡 때리는 정도로 했는데..
한달이 넘도록 안고쳐지나까. 저도 인내심이 한계가 와서 혼을 마나 내게 되네요....
제가 고양이를 이렇게 혼내게 될지 상상도 못했을정도로 .... 혼을 내게 되네요....
딱히 어디 상담 할곳도 없고 혹시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는 회원님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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