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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을 생각하는 사고방식..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인성을 누가 길러줬을까요?? 단순히 교육당국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부디.. 제발.. 투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까요?? 아님 차릴 정신조차들 없는 걸까요?.

전자기기가 많아져서 고주파음이 많이 생겨서가 아닐까요? 고주파음 이거 답이 없습니다. ㅠㅜ 그리고 생존경쟁으로 내모는 우리 사회의 단면이 한몫을 톡톡히 하겠죠. ~,~

화를 조절 못하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는데.. ..

방어운전이 최선이듯
보복운전 안당하게 조심해야 할 듯

저는 예전에 제차 사이드 미러를 툭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치는 시내버스를 쫓아가서
정류장에 정차하는 차를 가로 막고

뺑소니 따졌더니..저보고

보복운전이랍니다.

이건 보복운전이 아니죠 뺑소니차 잡으려고 막아선것이고 버스가 정차 하는 것 보고 막아 선건데.

보복운전과 뺑소니 도주범 검거랑은 확실하게 구분되어야 합니다.

    경찰이 할 일을 도와주신 거네요.
운행중인 다른 차량을 위협하는게 보복운전이지, 멈춘 차가 다시 도망가지 못하도록 막는건 보복운전 아니죠.
우리집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앞에다 주차해서 못빠져나가게 하는 건 보복운전 아니잖아요.

하나 더 추가하면,
상류부터 흘러온 도덕적해이가 도로에도 만연한게 원인이죠. 나만 가면 된다는 이기심
요 몇년 새 운전하다가 울컥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건 저만 그럴까요??

서부간선도로에서 자기 차를 추월했다고
갑자기 제차 앞으로 끼어들어와서 내리라고 하데요?
근데 손을 보니까 몽키스패너가 큼직한게 들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달~달 떨면서 손꾸락으로 블랙박스를 가르켰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112로 신고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광명시쪽으로 부~우~웅!!!하고 도망가 버리데요?
블랙박스 덕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