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여기 한 번 가봐야겠군요. 행촌동에 있는 도가니탕 대O집으로 가고는 했는데 조만간에 이곳에서 소줏잔 기울여 봐야 겠습니다.
예전 연세드신 지인 분이 끌고 간 곳이 왕갈비집(미국산)이었지요. 그런데 이거 뭐 그 어르신의 성의도 있고 같이 간 일행도 계셔서 그저 묵묵히 먹을 수 밖에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중에서 간간히 원산지를 속이고 판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쇠고기는 안먹고 싶습니다. 차라리 찝찝한 거 먹을바에야 돼지고기를 선택하겠습니다. 저 배부른 소리하는 거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