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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해도 아마 어느 남정네한테 버림받아 충격먹고 머리가 이상해진게 아닌가합니다. 불쌍한 아즈매한테 너무하셨어요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사먹으라고 끄네끼 살돈 쬐끔 빼서 드리시든지 아니면 사모님 식당에 모시고가서 김밥이라도 한줄 썰어드렸으면.. 아즈매 행색으로 보아, 사모님께서 설마 1진을쉰의 첫사랑 영자님으로 오해하시기야 할려구요..ㅋ
마치 투병중이신 김주항님의댓글을보는듯한 느낌은뭐죠? 나만그런가요?
아... 그 좋은 방법을 이제서야??ㅎㄷㄷㄷㄷ
언냐들 외모 따지고 어쩌니 저쩌니 하시다가 눈티밤티 되십니다^^;;;
ㄴ 눈티 밤티가 조은 거 아닌가유???
사는게 팍팍 - 기부가 줌 - 자선단체 어려움 - 힘든사람이 거리로 많이 나옴 짧은 소견에 이리 생각해봅니다. 요즘 경기는 실질적으로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오늘은 일진 어르신께서 잘못하신 거 맞습니다. 바로 그 분이 현신하신 부처님이셨는데 바로 계신 부처님을 피해 가셨으니 이를 어이하겠습니까! 오늘 저녁 퇴근 하시는 즉시 108배로 참회 하시고 내일 출근 길에 찾아 뵙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둑하게 봉투 하나 드리세요. 추가) 저도 이제 조크고 댓글이고 뭐고 접어야 될까 진작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크가 아닌 제 자신을 향한 칼이 되나 봅니다. 앞으로는 삼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처럼 눈팅에만 전념해야겠습니다.
사무실에 들리는 스님 너무 자주 들리시기에 또 오셨어요 라고하니 염불을 하시다 말고 휑하니 나가시는 모습~ 참으로 어려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