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인가 프랑스 월컵 예선에서 신문선이 송재익과 말장난 좀 하면서 뜨니까
무슨 유행처럼 말 많은 해설이 대세가 되더군요
그냥 옛날처럼 해설자는 선수 출신이, 말투가 어눌해도 상관 없으니 말 많이 않고 경기의 흐름이나
맥만 짚어주면 좋겠습니다. 해설자 말 많으면 산만하고 정신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촉새 오두방정 한준희가 최악인데요
말이 좋아 샤우팅이지 이건 뭐 거의 발광, 발악하는 수준.. 기회 때 [있어요]라는 당구장 용어까지..
주위에서 당구장 용어이니 하지 말라고 말리지도 않는지 (개인적으로 촉새가 백퍼 당구 용어란 거 알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 코파아메리카컵에서 마지막 예선 세번 째 경기를 네 팀이서 동시에 하지 않는데 이유를 모르겠군요
조작이나 팀 고르기를 못하게 마지막 경기를 동시에 하는 건 누구나 아는 내용인데 동시에 안 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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