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는 여러 가지로 까이는데도 매달 8,000대씩 팔고 있고 신말리부는 월 6,000대 생산(쉐보레 공식발표)이 한계여서 지금 예약하면 10월에 차를 받을 수 있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취소차 기다려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취소차가 없답니다.
여기에 카마로 SS까지 (그 시장에서는) 핵폭풍을 몰아치고 있군요. 워낙 좋은 가격에 나와서 반응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카마로 전작의 1년치 판매량을 한 달만에 갈아치우는군요.
현대차가 지금 비상사태라 그랜저 신형을 9월에 미리 공개하고 10월부터 주문을 받는다는군요. 예전과 같지 않아서 배짱마케팅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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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범블비’로 잘 알려진 5,000만 원짜리 고성능 스포츠카 ‘쉐보레 카마로SS’가 국내에서 사전계약만으로도 대박을 냈다. 카마로SS는 올 3분기 중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 쉐보레가 이달 2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카마로SS 6세대 모델은 사전계약 1주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대수 약 220대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30대꼴로 사전계약이 이뤄진 셈으로, 스포츠카 사전계약이 이 같은 계약고를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