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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이고 재치있는 부스도 돋보였다.
‘따끈따끈 게이커리’는 에이드 등 음료와 쿠키, 빵을 판매하는 부스다. ‘솔로의 참외롭다’ ‘사랑과 도발’ 등 음료와 빵에 붙은 이름도 부스 이름만큼이나 독특했다. ‘따끈따끈 게이커리’에선 퀴어를 상징하는 무지개 쿠키와 여성 성기를 이모티콘으로 만든 ‘보지티콘 쿠키’도 눈에 띄었다.
송모씨(23)는 “퀴어문화축제엔 세번 참가했지만 부스를 차린 건 처음”이라며 “보지티콘 쿠키는 여성의 성기를 드러내는 것도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만들어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이기적 섹스> 저자 은하선씨가 마련한 부스도 한쪽에 자리잡았다. ‘은하선토이즈: 은하선의 움직이는 섹스샵’은 은씨가 진열한 섹스토이를 구경하는 사람, 은씨의 싸인을 받는 사람 등으로 북적였다.
저야 개방적인 사고를 갖고야 있지만,, 보지티콘 쿠키라는 단어에,,,,,,,, @@ 저런 자리에, 주한 미대사가 온 것도~~~ 느낌이야 개별적 사고의 자유이고,, 혹시 음악가 중에도,,, 동성애자가 있나요 ??? 소크라테스와 앙드레지드 정도가,, 동성애자로 아는 데~~~
차이콥스키가 동성애자였던 걸로... 저도 굳이 보*라는 단어가 들어간 쿠키를 사 먹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