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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찬성입니다.



여성들끼로 모여서 누가 하수구 청소할꺼고,누가 분료 수거해서 처리할것이고 누가 전봇대 타고 인터넷 선이나 포설 수리 하고 어떤 여성이 전봇대 타고 전주 수리하고 어떤 여성이 하수 처리 시설에서 일할것인지 정한다면 여성 자치구 설립하자면 동의 하는 봐입니다~~~





단 여성 자치구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자치구를 벗어날수 없다라는 부칙에 동의 한다면 말이죠.





여성 자치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은 자유럽게 돌아 다니고 자신들의 거주하는 곳은 여성들만 거주한다는 아주 편리한 발상을 하는가 봅니다.





어디를 가나 3d 업종이 있죠.오수 정화조 관리나 페수관리 기타 더럽고 지저분하고 하는 일은 대부분 남성들이 도 맞아 하고 있는데 자치구 이니 누군가 어떤 여성은 도 맞아서 해야겠죠.





자신들이 여성 자치구를 추진해서 얻을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들이 무엇을 희생하고 무엇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도 있는 사고가 없다면..





생각없는 여자들이 모여서 생각없는 소리 한다는 얘기나 들을 뿐입니다.





생각없는 짓인지 아니면 생각있는 짓인지는  얼마나 현실 감각을 가지고 논의를 하는가에 달려 있죠.







"남자들도 군대가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물음에 "그래서요?" 라고 답변하던 페미니즘 운동가처럼 투쟁을 위한 투쟁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심도있는 논리를 펼칠것을 여성 자치구를 추진하는 여성들에게 권고하는 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