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는 제외) 재벌이나 서민이나 누구나 다, 빠르면
50대 후반 부터시작해서 늦으면 70대초 까지
강을 건너가는 시기가 옵니다.
(각자의 팔자에 따라서 빠르고 늦고의 차이가 있으며
예외 없이 누구나 다 5년간 오게 됩니다.)
기간은 5년이며 이 기간동안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돈과 건강이 깨지기 시작하는 기간입니다.
(돈과 건강이 깨지니 당근 고통도 따릅니다.)
직장인은 직업을 그만두게 되고 돈과 건강이
깨지는 운이 오게 됩니다.
혹자는 이 강이 요단강이냐고 물어 보는 분도 있는데
요단강이 아니고 5년에 걸쳐서 길게 강을 건너가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그러면 이 기간을 무사히 건너가는 방법은
이 기간이 오기 5년전부터 운동과 몸 단련을 시작해야 하며
돈은 절대 움직이면 안됩니다.
(돈은 움직이지 않으면 돈은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과 몸단련을 하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져서
병원에 가서 다 보태주게 될수도 있는점이 함정~)
돈은 돈대로 깨지고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심하면
요단강을 건너가게 됩니다.
강건너가는 운이 시작되면 강앞에 모든걸 내려 놓아야 하며
오로지 강건너가는 데만 집중해야 합니다.
이 기간이 오면 여자는 그동안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
헌신하며 살아 왔다면 이 기간 동안만은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남편과 자식은 잠깐 제껴 놓고 자기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식품 등을 챙겨 먹으며 운동과 몸 단련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64세 부터 68세에 까지 5년간 강을 건너가는 시기가
옵니다.
앞으로 6년 이면 강앞에 서게 되네요.
5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되는데 다행히 저는 만성간염으로
몸이 좋지 않아서 20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4년전에
만성간염으로부터 벗어난거 다들 알고 계시죠^^
20여년전부터 운동을 하고 있지만 마냥 안심할수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침마다 약수터에서 바디빌더 수준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저보다 몸이 더 좋은 두분을 알게 되었는데 한분은 한살 연상이고
또 한분은 갑장이더군요.
그중에 저보다 한살 연상인 분이 작년부터 강을 건너가는
시기에 들어 갔더군요.
그래서 조심하라고 일러주고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강건너 가는 운 들어선 첫해부터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더군요.
회사 지하에서 닫혀있는 유리문을 그냥 통과 하는 바람에
위에서 깨진 유리가 허벅지를 통과하는 바람에 두달간 병원
신세, 조금 나아져서 운동할 컨디션이 돌아오자마자 다시
또 종아리가 터져서 다시 입원...
종아리가 낫고나서 이번에는 치아가 빠져서 또 고생...
거기에 또 구순염이라는 염증이 생겼는데 이게 잘낫지 않아서
1년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 지독하게도 낫지를 않는다고 하는군요.
운동해서 다부지게 생기고 근육량도 많은 이분도 강앞에서는
역부족으로 무너지는걸 보니 저도 무사히 큰 애로 사항 없이
잘 건널수 있을까 기대도 되고 걱정스러운 설렘이 교차하는
마음입니다.
통계를 내보니 사주가 발란스가 잘 맞고 오행 구비가 잘되어있는 분은 다치고 깨지고
혹은 돈이 날아가고 손해보지만 그런대로 통과하는것 같습니다.
발란스가 맞지 않는 분은 부도나 재산손실 또 큰 질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위암 유방암 대장암 심혈관 질환 등등으로 수술과 후유증 등으로
고생을 하고 있더군요.
통계를 내어본 사람중에는 59년 돼지띠 양반이 있는데
작년 57세부터 이 운이 시작되었는데 이 운이 들어오자마자
돈 전부 다 날리고 지금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늘은 공평한지 재벌이고 서민이고 누구나 다 이 운이 오게 되니
그나마 억울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장수하려면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또 하나 추가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70대후반 넘거나 80넘은분들은 이 운을 무사히 통과한 분들로
보면 됩니다.
아마도 이건희 회장도 이 운에 넘어졌고
김주항 어르신도 이운에 접어들은걸로 보입니다.
김주항 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피에수] 예전에 남대문에서 안경점 하셨든 권인수님
이 글 보시면 제게 전화 한통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