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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모두들 이거 아셔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6-10 12:11:26
추천수 28
조회수   2,800

제목

[필독] 모두들 이거 아셔야 합니다.!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남녀노(소는 제외) 재벌이나 서민이나 누구나 다, 빠르면

 


50대 후반 부터시작해서 늦으면 70대초 까지

 


강을 건너가는 시기가 옵니다.


(각자의 팔자에 따라서 빠르고 늦고의 차이가 있으며


예외 없이 누구나 다 5년간 오게 됩니다.)

 




기간은 5년이며 이 기간동안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돈과 건강이 깨지기 시작하는 기간입니다.


(돈과 건강이 깨지니 당근 고통도 따릅니다.)

 




직장인은 직업을 그만두게 되고 돈과 건강이


깨지는 운이 오게 됩니다.






혹자는 이 강이 요단강이냐고 물어 보는 분도 있는데


요단강이 아니고 5년에 걸쳐서 길게 강을 건너가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그러면 이 기간을 무사히 건너가는 방법은


이 기간이 오기 5년전부터 운동과 몸 단련을 시작해야 하며


돈은 절대 움직이면 안됩니다.


(돈은 움직이지 않으면 돈은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과 몸단련을 하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져서


병원에 가서 다 보태주게 될수도 있는점이 함정~)

 


돈은 돈대로 깨지고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심하면


요단강을 건너가게 됩니다.

 


강건너가는 운이 시작되면 강앞에 모든걸 내려 놓아야 하며


오로지 강건너가는 데만 집중해야 합니다.




이 기간이 오면 여자는 그동안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


헌신하며 살아 왔다면 이 기간 동안만은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남편과 자식은 잠깐 제껴 놓고 자기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식품 등을 챙겨 먹으며 운동과 몸 단련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64세 부터 68세에 까지 5년간 강을 건너가는 시기가


옵니다.


앞으로 6년 이면 강앞에 서게 되네요.




5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되는데 다행히 저는 만성간염으로


몸이 좋지 않아서 20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4년전에


만성간염으로부터 벗어난거 다들 알고 계시죠^^




20여년전부터 운동을 하고 있지만 마냥 안심할수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침마다 약수터에서 바디빌더 수준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저보다 몸이 더 좋은 두분을 알게 되었는데 한분은 한살 연상이고


또 한분은 갑장이더군요.




그중에 저보다 한살 연상인 분이 작년부터 강을 건너가는


시기에 들어 갔더군요.


그래서 조심하라고 일러주고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강건너 가는 운 들어선 첫해부터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더군요.

 


회사 지하에서 닫혀있는 유리문을 그냥 통과 하는 바람에


위에서 깨진 유리가 허벅지를 통과하는 바람에 두달간 병원


신세, 조금 나아져서 운동할 컨디션이 돌아오자마자 다시


또 종아리가 터져서 다시 입원...

 


종아리가 낫고나서 이번에는 치아가 빠져서 또 고생...


거기에 또 구순염이라는 염증이 생겼는데 이게 잘낫지 않아서


1년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 지독하게도 낫지를 않는다고 하는군요.




운동해서 다부지게 생기고 근육량도 많은 이분도 강앞에서는


역부족으로 무너지는걸 보니 저도 무사히 큰 애로 사항 없이


잘 건널수 있을까 기대도 되고 걱정스러운 설렘이 교차하는


마음입니다.




통계를 내보니 사주가 발란스가 잘 맞고 오행 구비가 잘되어있는 분은  다치고 깨지고


혹은 돈이 날아가고 손해보지만 그런대로 통과하는것 같습니다.




발란스가 맞지 않는 분은 부도나 재산손실 또 큰 질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위암 유방암 대장암 심혈관 질환 등등으로 수술과 후유증 등으로


고생을 하고 있더군요.




통계를 내어본 사람중에는 59년 돼지띠 양반이 있는데


작년 57세부터 이 운이 시작되었는데 이 운이 들어오자마자 


돈 전부 다 날리고 지금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늘은 공평한지 재벌이고 서민이고 누구나 다 이 운이 오게 되니


그나마 억울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장수하려면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또 하나 추가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70대후반 넘거나 80넘은분들은 이 운을 무사히 통과한 분들로


보면 됩니다. 


아마도 이건희 회장도 이 운에 넘어졌고

 


김주항 어르신도 이운에 접어들은걸로 보입니다.

 


김주항 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피에수] 예전에 남대문에서 안경점 하셨든 권인수님 



이 글 보시면 제게 전화 한통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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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2016-06-10 12:25:13
답글

개인과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모두 운동이 필요합니다.
오늘 6.10 민주항쟁이 일어난지 벌써 29년이 지났는데, 민주주의는 오히려 후퇴했습니다.
민주주의가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사회운동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리고 김창욱님 글이 특히 제게 와 닿습니다.
저도 명심해서 열심히 걷고 근육을 키우거나 유지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산에서 넘어져서 엉덩이와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고, 근육통으로 시달리다가 오늘부터 조금 좋아졌습니다.
건강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김창욱 2016-06-10 12:32:47

    오랜만에 들려서 무거운 글 올렸는데 첫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명철님 건강하게 이기간 잘통과 하시기 바랍니다.^^

이수영 2016-06-10 13:03:27
답글

오랫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ㅎ

김준남 2016-06-10 13:07:09
답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

곽영호 2016-06-10 13:26:25
답글

저는 언제일까욤?? ㅎ
궁금합니다!!

송수종 2016-06-10 13:28:01
답글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이네요.^^

김창욱 2016-06-10 13:29:49
답글

수영님 준남님 반갑습니다,잘 계셨죠^^
곽용호님 태어난 음력 생년월일 가르쳐 주시면 바로 나오니 적어보시죠^^

곽영호 2016-06-10 13:31:54

    쪽지 드렸어요!!

손영민 2016-06-10 14:09:13
답글

앗 창욱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안부로 저번에 몇번 전화드렸는데 매번 안받으시더라구요 ㅜ.ㅜ

김창욱 2016-06-11 13:50:49

    영민님 전화 한번 주세요^^

제가 잘모르는 번호는 안받으니 그런것 같습니다.^^;;

강신구 2016-06-10 14:27:50
답글

창욱님 오랬만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몸이 자꾸 않좋아지는데...

이종호 2016-06-10 14:45:32
답글

지두 요즘 골골합니다...ㅜ.,ㅠ^
해운대 작살표 사시미를 못읃어 먹어서 그런갑슴돠...

전성일 2016-06-10 15:14:16
답글

강 건너는 시기가 본인 팔자에 따라 다 다르군요...강을 건너는 것도...몰랐던 정보네요..감사합니다.

김창욱 2016-06-10 15:40:52
답글

하~지금 너무 바빠서 쪽지온거 답장을 못해드리고 있습니다.ㅡ.ㅡ
다 끝나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조영석 2016-06-10 16:37:05
답글

잘 계시죠?
잘 읽었습니다. 그 나이 조심해야죠..

노명호 2016-06-10 17:43:13
답글

김창욱 님 글을 읽으니,아불싸, 제가 요즘한참 도강(渡江)중 인것같습니다.ㅊㅊㅊ 한2년 전, 정년퇴임 즈음 해서 갑자기 위출혈이 생겨서 죽다살아나지 를 않나... 이유도 없이 온갖 자질구레한 질병에 시달려서 골골 거리질 않나... ㅊㅊ 참 요즘 가지가지 한다 싶었는데...김선생님 글을 읽으니 이제야 눈앞에 안개가 걷힌것같습니다...평소에 건강관리 에소홀 한점 반성하고 ... 건강부터 최우선 으로 챙겨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좋으신 글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궁금증은 혹여 쪽지라도 드릴테니 귀찮으시더라도 조언 좀 부탁 드림니다.

김창욱 2016-06-10 18:27:30
답글

요청하신분들은 다 보내 드맀습니다.
노명호님 쪽지 주시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즘 살기도 힘든시기인데 다들 건강 챙기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구현서 2016-06-10 18:51:07
답글

앗, 이제사 보고 지각쪽지 보내렵니다...
유익한 건강정보에 관한 김창욱님 글은 더욱 찬찬히 읽는 편입니다만,
오랜만에 뵙네요... 늘 강건하세요!

구만옥 2016-06-10 18:55:47
답글

저도 쪽지 보냈습니다. 한 번 읽어 주시길...

구행복 2016-06-10 20:03:43
답글

와이프가 그런 과정을 통과중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안일은 100% 제가 해주고 있고 오로지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느끼기에 강을 건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운동하고 음식 조심해서 먹어 왔던 것들이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서영수 2016-06-10 23:57:43
답글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김수하 2016-06-11 09:57:28
답글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김창욱 2016-06-11 10:01:49
답글

어이쿠 간만에 들렸는데 반겨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쪽지 보낸분들은 답장 다 드렸습니다.
저는 그동안 잘 지냈습니다.

이런 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30여년전에 같이 공부하든 스님을 작년에 만나서 스님만이 알고 계시는
비법을 전수 받았습니다.

와~~ 제가 우물안 개구리 였고 그동안은 제 좋은 운으로 잘살았다는걸 느낄정도의

놀랄만한 내용을 알게되어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김창욱 2016-06-12 07:13:24

    이왕 쪽지 보내시려면 태어난 시간도 같이 보내주어야 하는데 시는 쏙 빼고 보내주니 제가 이중으로 또 질문 쪽지를 보내게 되네요ㅜ.ㅜ

임학재 2016-06-13 15:59:58
답글

철저 눈팅 회원인데...
바쁘시겠지만...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쪽지 보내드립니다..

송병홍 2016-06-14 09:06:19
답글

저도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인기 2016-06-14 16:55:27
답글

창욱님 저도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양원석 2016-06-14 18:11:06
답글

저도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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