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중소기업 UHD TV 를 보면~~ 명암비에 대한 광고가 나옵니다~~~
백만대 1 의 명암비 500 만대 1 의 명암비 이렇게 광고를 하고 있느데~~~
전화를 걸어서
나:백라이트 밝기 조정 지원하나요?
직원:지원 안합니다.하드웨어 재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나:그런가요?
직원:네~~
어떤 LCD TV 던 LED TV 던 네이티브 100 만대 1 의 명암비 500 만대 1 의 명암비를 지원하는 패널은 없습니다.
이건 오직 OLED TV 정도나 가능하죠.
다른것이 아니라 어두운 장면에서는 백라이트의 밝기를 줄여서 암부의 블랙레벨을 낮추고 밝은 장면에서는 백라이트 밝기를 올려서 더 밝게 표현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DCR 기능을 지원하는 TV 는 이미 백라이트 밝기 조정 기능이 들어가 있다라는 얘기죠.
DCR=백라이트 밝기조정
입니다.
단지 DCR 은 다이나믹하게 영상에 따라서 자동 조정되는 것이고 백라이트 밝기 조정은 유저사 수동으로 조정하는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백라이트 밝기 조정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그냥 간단하게 펌웨어 업데이트하면 된다라는 얘기죠.
DCR 기능을 끄고 유저사 수동으로 백라이트 밝기 조정을 하면 된다라는 결론이니까요.
DCR 이 수치상 명암비를 올리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 시청시에는 불편합니다.그냥 꺼 버리고 수동으로 백라이트 밝기 조정해서 유저가 조정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휠씬 더 도움이 된다라는 얘기죠.
그럼 결론적으로~~~~
DCR 기능이 들어가 있는 TV 인데 "우리가 판매하는 TV 에는 백라이트 밝기 조정이 안되고 추가할려면 하드웨어를 다시 개발해야 합니다."
라는 얘기는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되고 더 나아가자면 TV 의 구조나 기타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고객응대를 하고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자면 TV 판매하는 중소기업의 구성원이 영상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돈 벌이만을 목적으로 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위의 문제를 인지하고 스피드테크놀로지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백라이트 밝기 조정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뭐 다같은 MSTAR 보드이고 몇가지 모델의 경우는 같은 모델을 판매 업자만 다른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동으로 개발해서 펌웨어 업데이틀 하면 된다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스피드테크놀로지의 SD5500 의 경우 백라이트 밝기가 100 % 일때 98 와트를 소모한다면 백라이트 밝기 0 % 일때는 58 와트던가를 소모한다고 하죠.
제품의 품질이나 불량율기타 원성은 많이 듣지만 스피드테크놀로지가 개념있는 또는 영상에 대한 이해가 있는 업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죠.
스피드테크놀로지 유저들도 복골복이라고 원성이 자자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업체 보다는 월등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할수 있으니까요.
뭐 스피드테크놀로지나 LCDOK 이외의 업체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백라이트 밝기 조정기능을 추가할수 있다~~~가 결론이 되겠네요.
본인들 광고에 DCR 백만대 1 오백만대 1 이렇게 광고를 하면서 하드웨어 재 개발 필요하다는 논리는 심하게 얘기하면 "우리는 선무당들입니다" 라고 광고하는 꼴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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