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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의 미세먼지와 질소 산화물을 플라즈마로 태워 없애 버리는 장치를 한국 기계 연구소에서 개발했군요.
이미 차량에 장착해서 6 만 km 주행을 통해서 실용성까지 확인했다니 재미있는 장치네요.
디젤 차량의 DPF 는 연료를 추가로 분사해서 미세먼지를 태워 버리는 방식이라서 연비 하락을 불러오는데 이 플라즈마 연소 장치는 얼만큼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서 태우는지 아직은 안 알려져 있지만 적당하다면 획기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디젤엔진이 미세먼지 배출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씻을수 있는 획기적인 개발이니까 말입니다.
뭐 자동차 회사에서 타당성있으면 장착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