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aga 레이블에서 옛녹음을 복각해서 SACD로 내놓은 음반이 제법 쌓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음질 개선이 상당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푸르트벵글러 녹음을 구입하니 오디오시스템으로 들으니 분명 스테레오 이상의 풍성함으로 들리더군요.
과거 모노 녹음을 스테레오로 복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그런 경우인가 했는데 또 보니까 표기에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네요. 모노와 스테레오 바이 채널이라..
이건 두 종류가 같이 수록되어있다는 것인데, CD부분은 모노, SACD 수록부분은 스테레오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CD부분을 따로 들었는데 크게 구분이 가지 않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