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트 초기모델 2 를 가지고 몇년간 잘 써오다가 얼마전에 전원이 안 켜져서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보드 가는데 엄청난 비용이 나온다는 소릴 듣고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기계라는것이 수명을 다하면 버리는것이 맞지만 전 왠지 제 손때묻은 제품을 잘 못 버리겠더군요
요근래에 몇가지 제품을 수리하려 갔다가 다 버리고 왔습니다 다 같은소리를 하시더군요
"그냥 새제품 사시는것이 유리하십니다" 멀쩡한 제품 버리는것 같아 죄를 짓는것 같기도하고..
가지고 있잖니 그렇고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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