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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린이 교육에 정답은 있을 수 없지만 바람직한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서양식으로 어려서부터 방향을 잡아 주는 것이 좋아 보이고 우리의 예전 전통방식도 있고요. 그런데 이런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분들이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른스럽다는 것요.

한줄요약입니다. 어려서부터 상식적이며 교양있게 예절을 가르치는 부모가 현명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아이는 부모의 말씀을 잘 따라야하는 것은 불문가지고요.

옛말에 " 그 사람의 근본을 알려면 그 집 부모를 보면 된다" 라는 영원불멸의 말씀이 있습니다...

    존말인데요 .. 근데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볼수읎을땐 어떻게 하면 되능지 알려 주세요^^;;;

    걍 묻지두 따지지두 마시기 바람돠...ㅜ.,ㅠ^
구신들은 모허나 몰러....

어제 추적60분 -돈은 피보다 진하다-
방송을 보니,
과거에 부모를 죽이는 패륜아들의 형태를 보면,
알콜중독이나 정신이상자가 많았지만,
현재는 일반인들이 증가한다 하더군요
귀하게 키워 성인을 만들어놨는데,
부모를 죽인 자식이 인터뷰에서 하는 말!
"부모가 자식을 돌봐주지 않을거면 왜 낳았어요?"
빈부사회가 심화될수록 앞으로 이러한 패륜범죄는 더 증가할거라 하는군요.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앞으로의 세대는 효도받는건 고사하고, 그저 지들끼리나 조용히 지내주면,
그냥 감지덕지로 여겨야할 판입니다
이쯤에서, 옛말 틀린말 하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자식이 상팔자!

윗 댓글들에 공감합니다.......만,

아주 일부 몰지각한 부모를 제외하곤, 대체로 공공질서를 위한 교육을 합니다만, 음식점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드러누워 땡강 부리는 아이....들은...기타 등등

정말 부모의 교육과 무관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제 생각엔 얼른 이런 행동을 유발하는 게놈인자를 파악해서 바꾸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부모는 옆으로 걸으면서 자식들보곤 앞으로
걸어라 하면 .
자식들도 옆으로 걷는다네요.ㅋ

    게가 그러긴 한데 게는 그것이 정상이에요. 아마도 게 부모는 새끼에게 자신은 그렇게 걸을 망정 아이야, 똑바로 걸어라! 이렇게 가르쳤을 것입니다.

아마도 천하의 개망나니 박모나 이모 같은 자들은 일진 어르신 말씀이 맞습니다. 딸같은 나이의 계집을 끼고 시바스 XO 쳐 드시고 국민의 혈세로 강을 구정물로 만든 놀라운 기적을 만드신 분... 그런데 자식들은 호의호식하는 나라

소크라테스..였던가...친구와 얘기하면서=요즘애들 참 문제야.우리자랄땐 저렇지않았는데=예나오늘날에나 동서고금막론하고.애들은 앤가봅니다~*^^*

    아이들도 다 같은 아이가 아닙니다. 간혹가다 교양있게 자란 아이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는 그 부모님을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됩니다.

    그 말은 그냥 우스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 말이 맞다면 그럼 선사시대 사람들이 가장 예의 발랐다는 말이잖아요, ㅋ
사실 고려시대 보다는 조선시대 사람들이 더 예의 바르고 윤리 수준이 높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