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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PRIME 글에 링크를 겁니다.





현재의 영상 표준인 8 bit 칼라 깊이는 실제 충분한 영상 표현을 못한다고 하는군요.





8bit 영상는 영상을 256 단계로 밝기를 표현하는데 그냥 균등하게 분배를 하면 영상이 아주 어둡거나 또는 계조가 아주 넓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알려 집니다.



현재의 영상 표준은 100 cd/m2 의 밝기로 표준이 되어 있는데 요즘 거실에서 시청하는 것을 고려해 보면 300~400 cd/m2 정도의 밝기가 필요한데 새로운 uhd 표준에서는 평균 400 니트의 밝기를 평균으로 순간적으로 밝은 화면이 필요할때 1000 니트까지 밝기를 올리는데 이때 HDR 기능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영상을 10 비트로 표준이 바뀌면 계조가 256 단계에서 1024 단계로 4 배 정도 표현의 한계가 증가하게 됩니다.





계조란 가장 어두운 휘도와 가장 밝은 휘도의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HDR 이 뭐고 10 비트가 뭐고 하는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만 단지~~~ UHD TV 를 선택할대 10비트 패널 그리고 지원 AD 보드 그리고 HDR 기능을 지원하는 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10 비트와 HDR 이 적용된 영상의 경우 영상의 깊이도 깊고 밝은 장면에서도 간 영상간 깊이 원근감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죠.



현재의 8 비트 영상에는 구분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맹점입니다.





표준이 바뀌면 그걸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