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혹시나 해서 전화 드렸더니만
않받으셔서 정말 무슨일 있으신가 했더니만
일중이셔서 못 받았다고 전화를 하셨더군요
저보고 내가 죽었나 살았나 확인 하려고 전화했구만~~ 하시네요..
요즘 친구 농원에서 친구일 돕고 계시다고
목소리 아주 짱짱 하시고 건강 하시답니다.
작년에 스트레스 받고 몸이 좀 안 좋았을뿐~
그런데 김주항 어르신 소식을 전하니
보석 어르신도 깜짝 놀라시네요 주항 어르신과 학교 선후배 사이이고
작년에 보석 어르신이 스트레스 받고 몸 안좋을때
주항 어르신이 전화 하셔서 격려도 하시고 그랬다는데
위중 하셔서 전화도 못 받으시는 상황이라고 하니..안타까워 하시네요
그리고 저보고 와싸다 식구들 대신 안부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