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알리의 죽음은 우리의 젊은추억이 지나간거고

김군의 죽음은 우리사회의 정의가 죽은겁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 다른 것을 희생할수 있는 사회가 된것이죠.


사회가 자신과 자신들의 집단 이익을 위해서 타인의 이익을 희생시킬수 있다라는 공감대가 형성이 됐다라고 봐야하겠죠.


각자 알아서 살아남기가 됐기 때문에 더더욱이라고 봐야겠죠.

    비용절감을 위한 다른 것이 사람이라는 사실은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참 어려운 얘기입니다.

사람의 목숨이 비용과 비교할수 없는 높은 가치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는데 문제는 예산 앞에서는 이 모든 가치가 앞선다고 얘기할수 없는 현실이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스크린도어 수리에 경험이 부족한 알바를 투입했다는 것과 스크린 도어를 자체 인력이 아닌 외주 인력이 관리한다는 자체가 암묵적으로는 이미 동의했다고 볼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국가에서 지하철 공사에 충분한 보조금을 지급하면 근본적으로는 해결되는 문제입니다만 항상 그렇기만 예산을 어디서 확보할것이냐 하는 문제가 남게되죠.


결론적으로 국민들이 증세에 동의해야 한다가 결론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자면 쓸데 없는 사업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정당과 대통령에게 투표해서는 안된다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김일영님도 아시겠지만 투표가 항상 합리적으로 이루어 지던가요?

    투표는 항상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승수 님의 사회의 정의가 죽었다는 말씀 백 번 공감합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돈, 물건, 사고처리, 비용, 예산 따위가 사람보다 우선시 되는 희안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번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메세지가 생각나는데요
그것은 단순한 대선 구호가 아닌 이 삭막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진지한 화두를 던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시대에 우리가 절망하는 것은 그 1프로의 종자들이 바램일 것입니다. 절망하진 말자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거시스템은 혁명적으로 바뀌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이 젖갖은 세상을바꿀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