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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했다고 허가가 어쩌니 따지려 드시는지요? 사진찍어 신고하는게 문제가 없으니 관련부서에서 그쪽한테 상품권 발송 한 것 아니겠습니까? 요즘 블랙박스가 많이 보급되서 운전 중 꽁초나 쓰레기 투척하는 사람들도 많이 신고 당합니다. 벌금을 떠나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기본이잖습니까?

    저 같으면 멀 잘했다고 허가니 어쩌니 따지려하냐 이런글은 안쓰겠습니다
그말을 안붙히셔도 무슨말하시는지 다압니다

    참 말 무섭게 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일텐데
대놓고 "뭘 잘했다고~ "
그래도 와싸단데 어디 무서워서 말도 못붙이겠네요~!

    저도 이재형/오희섭씨한테 한 표 던집니다.
세상 살면서 실수도 하고, 일탈하여 딴짓도 하고, 우리 모두 이렇지 않은가요? 일탈행위란 게 대체적으로 범죄입니다, 작은 범죄. 그렇다고 그 사람을 범죄인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담부턴 안하게 되실테니
꽁파라치한테 안걸릴꺼에요!!!
힘내세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오래전 파파라치한테 걸렸는데
한 장소에어 무려 수백명의 사람이 걸렸습니다.

신도시가 막 생길 무렵이라 중앙선 차선이 있기는 한데
외진 지역의 종합 상가 건물이 몇 있던 곳인데
T자 형 도로인데 습관적으로(그곳 건물 이용하는 사람 100%, 그당신 그랬습니다.)
중앙선 넘어 좌회전 하는 곳이죠.
엄청난 단속 후에 항의가 빗발 치니 슬그머니 중앙선을 지웠죠..

중요한 것은 단속한 파파라치는 하루종일 불법 주차를 해놓고 차 안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죠.
자기도 교통 법규 위반해가면서
다른 사람의 교통 법규를 단속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후안 무치죠.

이를 인정 해주고 돈까지 주게끔 만든 정부도 한심했고..
도로교통법이나 경범죄 등은 단속이 능사가 절대 아니죠..

먼저 33한 위로 말씀 올립니다.
제가 유일하게 잘 하는 게 하나 있으니 쓰레기를 절대 길바닥에 안 버리는 겁니다.
캔도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노력합니다.
담배꽁초도 실수로 떨어뜨리면 주어 담습니다.
쓰레기통이 없으면 있는데까지 담배꽁초를 들고갑니다.
어릴적 초딩시절 선생님 말씀 잘 듣던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고 의젓해지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열 받는 건 알겠는데, 인터넷에 글 써봐야 욕만 먹기 딱 좋은 내용이네요.

    머 욕먹을거 각오하고 글 적었네요 마음가는곳이 그나마 와싸다라 글 올렸습니다
그래도 위로해주시는분들도 있스니 다행임니다 ㅎ

밤새 고생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글을 보아하니 현장에서 단속원에 단속을 당한게 아닌 투기하는 장면을 차량과 함께 찍어서 차량주인을 조회해서 벌금을 발부한 모양인데 이 방법은 치졸하고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 보여집니다. 차량을 100% 차량소유자가 운전하지는 않잖아요. 만일 차를 빌려줬는데 저런게 날라오면 내가 안한걸 대신 물어내야 하잖아요?

차량이 도로교통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사람이 저지른 경범을 차를 추적해서 부과한다. 이거는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글쓴분이 잘한 것은 없지만 그 이상으로 꽁파라치 그리고 구청의 대응법이 잘못된다 생각합니다.

울 동네엔 파출소 직원 둘이 땡볕에 안전벨트 미착용 딱지 떼고 있더군요...ㅜ.,ㅠ^
평소에도 그랬으면 얄밉지나 않지...
요새 뻔질나게 와서 뗍니다...할당량을 받았나 봅니다.

현자 두분 계시네요 ㅎㅎㅎ 저분들 보통때 쓰시는 글들 기억하시죠?

뭐 저양반들이 틀린 소릴 했다는건 아니고요 저정도 라는거지요..

스스로 지키고 하는 사회가 좋습니다 서로 감시하는 사회는 개떡이지요..

    웃낀 아저씨네,. ㅎㅎ 본인이 쓴 댓글들 한 번 검색해봐요,. 얼마나 매너있고 착하게 댓글들을 달았는지..
가만 있는 사람한테 시비 터는 거 보니, 많이 심심한가 봐요??,, 하긴.. 정치 얘기든 뭐든 게시판에서 싸움질날 떄만 가장 눈에 띄게 등장해서 신나하더만.

사람이 참 자기 허물은 못 본다더만.. 대체 나이 먹고 왜 저리는지 몰것다.

사소한 거 잘 감별하고 법치주의 잘 따지는 검경이란 놈들 왜 중죄인은 가볍게 처벌하는지
누가 속 시원하게 해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거! 유전무죄라는거죠?
활빈당 만들어서 한바탕해야겠습니다, 그려!!
편안히 주무시고 이승의 꿈도 저승의
꿈도 다 현실과 멀지 않으니
좋은 꿈 살펴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참, 조류나 설치류에겐 제 바램이 예외입니다. ^^

중고딩때 쌩양아치였던 친구 한 놈이 서울에서 하루에 두 번을..

담배 피고 버리다가 걸려서 7만원씩 14만원인가를 벌금으로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뭔가를 깨닫고 그날부터 담배를 끊고 벌금낸 만큼의 돈을 매달 기부를 한다고 하네요. 몇년째...

벌금내고 가장 훌륭하게 변모한 친구놈의 사례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이재형님도 인생에 뭔가 달라지는게 있지 않을까요? ^^

일침을 놓는분도 계시긴한데..
저도 그런경험이있습니다.
이후엔 저도 각별히 조심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버릴려다 재만털어 주머니에 넣는 버릇이 생겼네요.

글쓴이와 가까운 분들은 단톡방에서 처럼 가볍게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제3자의 느낌은 위에 몇 분 지적하신대로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표현은 각자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