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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챙피해서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의 포천시장의 행태를 보니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시장이라는 자리는 특히 포천의 경우 년간 거의 1 조원대의 예산의 집행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자리죠.







포천시장이 정말 챙피한 이유는.







그의 행동이나 행위도 그랬지만 지금의 행태에서 그어떤 반성의 기미도 찾아 볼수가 없이 오직 시장직을 최대한 길게 유지해서 자신의 권한을 오래 유지해 보겠다는 욕심만이 보이네요.





이런 행태의 시장이라고 하면 "정말 포천 시민을 위해서 봉사할려고?"  라는 의심섞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뭐 이런 형태의 사건은 당사자만이 알수 밖에 없는 내막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포천 시장과 그 측근이 이 사건의 당사자라는 면에서 보자면 상당히 미심쩍다 아니할수 없고.





공직자 윤리 규정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미 본인 스스로 시장직 유지해야할 명분은 상실한 상태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더 이상 포천시민들의 챙피와 망신의 대상으로 손가락질 당하며 시장직 유지 보다는 최소한의 의식을 가진 한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자신 사퇴를 권고합니다.









어렵게 시장직에 당선 됐을 것이고 시장직을 유지하며 재판을 받는 것이 유리할것이고 어떤 방식으로던 최대한의 이익을 유지하고 싶은것이 사람 마음이겠으나.





이쯤에서 포천시민들이 입에 담고 싶지 않은 불미스러운 시장으로 더이상 거론되지 않기를 서장원 시장에게 부탁드립니다.





성추행 협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온갖 꼼수를 다 부려서 시장직을 유지하며 최대한의 이익을 지켜보겠다는 자세 새누리당 출신 답다라는 한마디를 덧 붙이고 싶습니다.







p.s "이판 사판 공사판" 속어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생각에 따라서는 자신의 불명예를 더더욱 공고히 하는 마인드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