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금붕어 모이를 주면서 가만히..오랫만에..보니
이 녀석들 눈이 까만게 반짝 반짝 빛나며
어서 달라며 반가워 합니다.
아...이사가면서 이 놈들을 두고 갈려고 했는데.....
이 순수한 두 눈을 보니
이 것들도 생명을 가진 살아 있는 짐승이라서
사람과 소통을 하는구나...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의 계속 집권을 위해서 반기문을 다음 경선에 이용하려는
두 눈 가진 속이 시꺼먼 짐승보다는 그 영혼이 얼마나 순수한지.......
애완 동물 반입 금지만 아니면 데려가야 겠습니다.
비록 모이 주고 물갈아 주는게 신경쓰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