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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처럼 통풍도 지나갈 것입니다...♡&&

    약을 먹고 음식 조심 하고
아즈매 일체 생각안하니
통증은 없어요.지금은

통풍을 슬기롭게 이길 수 있습니까?
보시를 하면?
아무튼 그 고통, 저도 조금은 압니다.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보시를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한 부자굥이 아닐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우짜든동 감사합니다 ~

추억이 됐든
상처가 됐든
언냐들 일은
다 잊으세효

다만 한가지
떠나기 전에
시원 스럽게
주고 가세요

붉은 장미에
가시가 있씀
그것이 바로
주명철 임다

몰랐던 사실
알게 됐으면
고맙게 여겨
주고 가새효

이별이 됐던
통풍이 됐던
모등게 바람
바람 이려오

세상 모등게
스처 지나는
발가락 사이
바람 이려오

ㄴ멋지십니다~

통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기신걸 보니

이게다 나이탓인가 하는 마음이 들어

나이든 돌뎅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가끔씩 찾아 오는 짖궃은 친구넘이다

생각하시고 잘 대처하시길 빌어봄돠





















해서... 색경은 천천이 보내셔도 대요대요 ^^;;;

    감사합니다.
안 보내도 되면 더 빨리 나을 것 같은데..!요.

오래전 어머님이 통풍을 앓으셨는데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하신지 많이 아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약 효과도 없고 너무 아파하셔서
제가 인터넷을 뒤져서 좋다는 방법을 밤마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했던 방법을 기억해보면
밤에 미지근한 물로 발가락 주물리기
변형된 발가락을 원형으로 고정시키기
랩으로 발을 감사서 재우기

그리고 한가지가 기억에 남는데
요산이 관절사이에서 머물르는걸 없애야한다고
발가락을 잡아당겨서 비트는건데
하면 똑 똑 소리가 나더군요
이걸 한일주일 꾸준히 했는데
3-4일부터 덜 아프다고 하시다가
일주일 후엔 전혀 안아프다고 하시더군요

그후 통풍이 거짓말처럼 말끔히 사라졌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해봤던 여러가지중 하나가 효과를 발휘한듯한데
정확하게 저도 잘 모릅니다

요즘은 약이 아주 좋습니다.
관절 결절이라고 요산이 관절에 쌓여 있는걸
비틀어서 조금씩 배출이 되었나 봅니다.ㅎ

    저도 그게 효과를 본게 아닌가 생각들더군요
통증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오면서 쥐어뜯는 듯한 고통으로
식은땀과 호흡곤란 까지 겪어보지 않았음 야글 하지
마시기 바람돠...ㅠ.,ㅠ^
을매전 지가 겪어봐씀돠...

    심장이 안좋으시군요.
조심하3

모쪼록 쾌차 하시기를요..

    감사합니다.~♡

    참기름병마개님은 다른 분들에게는 그리 관대하고 너그럽고 이해심 많고 자상하고 따뜻하게 대하믄서 왜?
나헌텐 가심에 대꼬쳉이를 찔러대능겨?ㅜ.,ㅠ^

    참지름병따까리님은 짧은것을 싫어하시능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비가오니 중랑천에 헐벋은 츠자가 없어서...심술 부리시는걸로 알겠습니다. 으르신.

저 같은 경우, 맥주를 주로 마셔온 관계로 치킨이 주로 안주가 되지요. 소위 "치맥" 인데 이를 즐겨하니 어느 때부터인지 무릎 아래 다리가 가렵기 시작하더니 발가락이 견딜 수가 없더군요.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에 통풍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 치맥 조합은 가급적 멀리하고 있지요. 물론 통풍 증상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요.

사람 체질마다 다 제각각이라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통풍을 피하는 방법은 음식섭취에 있는 듯이 보입니다. 자신에 맞게 섭생하는 것, 병을 예방하는 하나의 길이 아닌가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민재님
앞으로도 치맥.새우.조개.등푸른 생선은 많이 드시지 마세요.

어떠한 기전에 의한 것인지 모르지만 밝혀진 바를 보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20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총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ABCG2 라는 유전자가 요산염이 인체에 해를 끼치기 이전 신장으로 부터 요산염(urate)을 소변으로 운반하는 단백질을 생성한다라고 밝혔다.
인체 DNA를 이용 유전공학적 방법으로 생성된 개구리 난자세포를 사용한 이번 연구결과 ABCG2 유전자 변이가 통풍을 유발 염증과 통증 증상이 나타나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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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상심을 하면 식음을 전폐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 특히 당뇨환자의 경우)께 육류의 섭취가 당의 흡수를 저해한다는 기전을 알려주고서 가급적 육류를 덜 드시라고 조언하면 대부분 난 덜 먹는 편인데라고 하시면서도 그런 거라도 안 먹으면 뭘 먹느냐라고 하소연하십니다. 취사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에 건강상 필요하다면 끊어야 할 것은 참거나 끊을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음식 조심이 최우선이죠.

저도 잠깐 왼쪽발에 통증이 온적이 있는데요

발목펌핑이라고 동그란파이프에 발을 30센티정도 들었다가 떨어트리는게 있습니다 (인대랑 바로 윗부분에 충격)

저는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양쪽발을 올려놓고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폭이 좁은 경침베게같은걸로 하셔도 되구요

조만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