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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주 잘 써주셨군요. 우 선생님, 링크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혹씨...떠...떡은 안 돌리나요....~.~?? (관행상)
우리나라에서 "관행"은 나쁜 일 저질렀을 때, "그것은 관행이었다"라고 발뺌하면서 쓰는 말이라서^^ 좋은 것은 "전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집에서 떡이나 뱅글뱅글 돌려볼까요?
필체와 통찰력이 남다르다고 느꼈지만 떡을 유난히 잘돌리시는 기술까지 보유하신줄은.....걍 부럽다는........................
떡 돌리능 기술중 가장 난이도 있는게 풍차 돌리기 라고 아실랑가 몰 겠씀다....~.~!! (주교수님 주 특기인듯)
걍 모를래요 마누라 알가 겁납니다 ㅎㅎㅎ
풍차 잘못 돌리믄 심지 뿔라짐돠...ㅜ.,ㅠ^
출간 축하 드립니다. 저자 서명을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떡이리도..^^;;
축하 드립니다. 저도 위의 "떡" 대목에 찬성하고요. 의식주 중에서 다 중요하지만 식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일님께서 언급하신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가지 청이 있다면 저같이 역사에 문외한인 사람도 척척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쉽게 써주세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좃씀니돠 삼소식이라는 호박시루떡으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서명에는 떡하니 '떡'이라고 써 넣을까 합니다. 또 이민재님 말씀(주문)처럼, '척척'이라고도 쓸까 생각하는데, 남들이 '아는' 척, '잘난' 척하는 척척박사라고 부를까봐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출간을 하면 풍차돌리기를 하는 아름다운 전통은 자손대대로 물려줘야 하겠슴다...♡&&
2권 읽고 있는 중입니다. 세세한 디테일이 맘에 듭니다. 미리 읽으면 다음 권 기다리기 싫어 (풍차돌리면서)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자 서명해서 책 판매 한번하시지요^^ 뭐 떡까지 같이 보내셔도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