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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들이 범칙금끊느라, 난리도 아니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5-23 07:20:57
추천수 25
조회수   1,763

제목

교통경찰들이 범칙금끊느라, 난리도 아니군요...

글쓴이

김학순 [가입일자 : 2003-02-11]
내용
어제랑 그제 .....어디좀 다녀오느라 고속도로를 두번탔는데, 두번 다 고속도로 입구에서 안전띠 미착용으로 범칙금을 끊겼네요....도합, 두장이나......ㅋㅋ.....제가 요즘 허리를 삐끗하여 안전띠를 안매고 다니는데 .....뭐 봐주는거 없고, 실실 비꼬면서....ㅎㅎ

국고가 부족하긴 마니 부족한가봅니다...친히 ,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입구에 좌악 출동하시어.........

오늘 진단서 첨부하여 경찰서에 함 가보려고합니다....감경이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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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6-05-23 07:49:42
답글

범칙금 액수도 무지하게 올렸습니다

전성일 2016-05-23 09:29:25
답글

어제 이른 아침 텃밭 다녀오는데..아침 9:50분에 국도에서 음주측정하더라구요..특별한 유흥지도 아닌 차도 뜸한곳인데..낮설더군요..

이종호 2016-05-23 09:39:57
답글

시선 돌리기용 이벤트가 아닐까요? 글고 범칙금은 뜯어다 제대로 된 곳에 사용하면 좋을텐데 검찰청사 신축이런데 삽질을 해대니 욕을 읃어 쳐먹지....ㅜ.,ㅠ^

박진수 2016-05-23 10:12:34
답글

안걸리면 되죠.. 저두 한달전인가.. 용산 전자상가에서 무단 횡단 하다.. 범칙금 냈쑴돠.. ㅎㅎ
그때.. 메모리카드 교환받으로 용산엘 갔는데.. 업체 업무종료시간이 6시라.. 나진상가 육교 오르락 내리락해서 갔다간
끝날거 같아서... 내립따 달렸쥬... ㅎㅎ
뭐.. 쿨 하게 내줬쑴돠...

김좌진 2016-05-23 10:18:12
답글

골목에서 음주단속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유흥업소 운영하는 같은 체육관 조폭한테 들으니 요즘 성매매 단속도 심해지고 이전같으면 존스쿨 다녀오면 줄 안그이는데 이제는 무조건 벌금형이라네요. 성매매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이제 빨간줄 거리의 중범죄랍니다.

김지태 2016-05-23 10:25:56
답글

저도 어제 시내 도처 주요 포인트에서 딱지 끊는거 많이 봤습니다.

이정석 2016-05-23 10:41:36
답글

가능하면 안걸리는 것이 최상임돠!
허지만 바쁜 세상에 정속으로 댕길 넘이 몇이나 되것소.
어떤 곳은 주차장도 없어 헐 수 없이 길가에 대놨다가
인정사정도 없는 범칙금 영수증에 코피 나지요.

근데......!
좌우단간 그놈의 국세 보조비는 후딱 빨리 내야겠습디다.
밀링께 다리가 후덜덜 하더라구.
지난번 차 팔 때 똥차는 200받구 벌금은 300만원 가까이 냈심다.
그것도 밀링께 몫돈 되더라구요.

박지순 2016-05-23 11:11:45
답글

저는 8년째 운전하면서 경찰에게 단속된 적이 한 번도 없는데요.

보름 전인가 부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고속도로 늘 막히는 곳에서

휴대폰 통화하는 것을 경찰이 목격하고는 차를 세우라고 하더군요.

제가 내려서 운전면허증 보여주고 통화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통화

목적을 얘기했더니 경찰이 상황을 이해하겠다면서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경찰이 장난으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단속을 안 하는 거

라면서 빨리 가시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송승진 2016-05-23 11:45:51
답글

안산도 지금 회전구간마다 주르륵서서 안전벨트 딱지 끊더군요

김찬석 2016-05-23 12:13:29
답글

교차로 통과방법위반이라며 쫓아와 끊네요.

벌점없는것으로 끊더군요.

헬멧 미착용!!

여인섭 2016-05-23 14:05:06
답글


오이도.대부도에서 한잔하고 숨어다니는 사람만 아는 셋길

10년이상 다녀도 한번도 못본 경찰아저씨

두곳에서 줄줄이 잡아서 ㅇ업무에 열중하고 계시대요.

박태규 2016-05-23 15:06:26
답글

옛날 어느 지인이 말하기를 걸리면 경찰이 다가 오기 전에 재빨리
내려 공손히 인사하고 위반을 인정하면 10에 8 9는 그냥 봐 준다길래
그대로 실행 했더니 그냥 가라더군요.
묘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거라 실소가 나오더군요.
사람은 누구나(더구나 말단의 순경분이라)자기를 극진히 위해주면 뿌듯한 충만감을 느끼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말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거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거나 웃는 얼굴에 침밷지 못한다는
옛말이 오늘날 도로 위에서 빛을 발하는 거 같습니다.

이승규 2016-05-23 15:08:40
답글

저도 얼마전 4만원짜리 도로에서 처음 잡혀서 끓고......

아이들 옆에 있는데 쪽팔리기도 하구... 하여간 납기 지나 생각나서 48천원으로 납부했네요.. 쩝~

김찬석 2016-05-23 17:20:40
답글

요새 교통계 죽을맛인 모양이예요.

왜그럴까?

어떤 뭔가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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