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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360명 몰려...“전국정당 기틀 마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5-22 21:27:19
추천수 24
조회수   611

제목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360명 몰려...“전국정당 기틀 마련”

글쓴이

김기홍 [가입일자 : 2009-07-29]
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00872



22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전국 253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지난 20일까지 진행한 지역위원장 공모에

360명이 지원해 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31개 지역에 신청자가 접수됐고,

신청자가 없는 지역구는 22개였다.

지난 총선에서 172개 지역구에만 후보를 낸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장이다.

당내에서는 총선 후 달라진 당 위상을 보여줬다는 내부 평가가 나온다.



특히 야당 열세 지역인 영남에서 공모 열기가 눈에 띈다. 총선엔 대구와 경북에서 후보를 1명씩 밖에

내지 못했지만, 이번 공모에선 대구 12개 지역구 중 10곳, 경북 13개 지역구 중 8곳을 채웠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고향인 부산에서는 18개 지역구에 총 36명이 몰렸다.

서울에서도 49개 지역구 중 한 곳을 제외한 48곳, 경기는 60개 지역구 중 54곳에 공모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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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2016-05-23 02:18:57
답글

172지역구에 후보내서 호남빼고 당선이 2석 인가요.비레대표 대부분이 MB맨이란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을 겁니다.

이인근 2016-05-23 02:56:26

    그당시 만들어진지 단 두달정도 된 당이라 결과가 그랬지만 다음번에 다르죠,
비레대표 대부분이 아니라 달랑 한사람인가 두사람일겁니다 그것도 MB때 한두달 같이 일한거 뿐입니다
근데 더민당 진영에선 그사람이 MB맨이라 음해하고 있죠

김좌진 2016-05-23 02:28:12
답글

안철수의 호남은 이를테면 유비가 서촉으로 들어간 셈인거죠.
서촉에서 힘을 기르고 형주남부에서 같이 치고 올라가면 조조를 잡을 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유비가 형주를 뺐기고 서촉에 갖힌 형국.
역사가 말해주듯 서촉은 갇힌 땅이라 뻗어나갈 수는 없었습니다.
유비는 자기가 유방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수법은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천재 제갈량도 속수무책.
DJ는 호남에서 뻗어나가 중앙으로 나갈 수 있었지만 원스 어게인?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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