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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경 반 끄네끼 반이라도 .. 쪼~옴 !!!
쪼금 더 기둘리면 반의 반토막으로 내려가겠네요.ㅋ
오늘 점심에 약속있는데 이런 햇볕이면 색경이 그 립 습니다~. (가진 거라고는 라이딩용 고속버스 휴게소 색경 뿐이거든요. ㅠㅜ 그것도 어머니가 아들 라이딩 복장 맞춰주겠다며 기쁜 마음으로 사온 거긴한데... ㅠㅜ)
아모리 농 번기라 할지라도 색경 몇개만 흔들고 있으면 바쁜척 하능 뇐네들 달려와 줄 서느라 치고받고 할낀대....~.~!! (모등게 짠지 넝감 탓이로다)
하회를 말하자면, 여기는 주인장 및 여러분들이 다 망쳐 놓아 이제 가신 분들을 불러 내는 것도 염치가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딱 이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장면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얘기를 말해 무엇하리요. 한갓 허튼소리에 지나지 않음을
허걱.. 뜨끔~~! 지송함다.~^@♡@♡@
치마가 짧아져서 밖에서 나가시는게 더 좃슴뉘다.?? 그래서 자게가 조용할지 모름다.
자게도 어수선 하고 시방 지두 몸땡이에 하자가 생겨 들로 산으로 쏘댕겨야 오래 산다고 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