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크게 중앙에 본관 좌우에 영빈과 춘추관이 자리한다
대통령은 본관에서 생활하며 침실 집무실 회의실등이 있다고 한다
대통령이 취침하면 식사하고 바로 집무실로 출근할수있게 편리한 구조로 셋팅된듯 보인다
역대 대통령이 모두 본관에서 거주하며 집무를 봤다
그런데 박근혜는 본관에서 거주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정이 없으면 집무실에 출근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몰랐을 것이다
비서실장이 보고라도 할려면 차로 한참을 가야하는
본관뒤뜰 어딘가 별채에서 거주한다고 한단다
청와대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신 넓은가 보다
대통령이 대면보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익히 알것이다
그게 필요하냐고 기자회견서 본인입으로 직접 한말이니 사실일테고
장관조차 실제 한번도 대면보고를 한적이 없다고 한걸 보면
대통령이 왜 있어야하는지 쓸쓸 화가 치민다
사건 사고가 있을때마다 늦어터진 정부대응을 보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거라는 이해감 마져 든다
우린 대통령을 너무 모른다
아버지때와 마찬가지로 이미지로 모든걸 덮는다
곱게 치장하고 손만 흔들다가
시장판 돌아다니면서 악수하는것이 달라졌다면 달라진것이다
그게 박근혜의 전부다
집무실로 출근도 재대로 안하면서
티비에는 비서관회의 국무회의 대통령이 열심인척 국민을 속인다
재대로된 국가운영이 이루어진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박근혜의 치명적 문제는
국민이 모르는 충격적 사생활이 아닌가 한다
20대에 이미 최태민에게 몸과 정신을 뺏기고
의존적 삶을 살아야했던
지금은 그 사위 정윤회에게 모든 국정을 위임하고
십상시에 의해 국정이 파괴되고 있는 현실이다
단순히 소통 불퉁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걸 비서진에게 의존해서 국정을 운영할수밖에 없는
무능이 비극인 것이다
자기 생각은 없고 국민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측근 말만 믿고 의존하는 고집이 정말 무서운 것 이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써 너무도 자격미달인 대통령을
우린 언제가지 지켜봐야만 하나
이젠 쓸쓸 한계가 온것 같다
끌어내릴 방법은 정녕 없단 말인가
요즘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쪽팔린다
그녀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