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대 새누리당 대권후보경선이 있기 며칠전
경기지사 김문수가 김영삼을 찾아간다
이번 후보경선은 토끼가 사자를 쫓아가는 격이라고
김문수가 영삼옹에게 어려움을 토로하자
사자(박근혜) 아니야... 칠푼이야 라고 김영삼이 말한다
인터넷은 난리가 났다
모두가 김영삼을 욕햇다
앵삼이가 드뎌 노망났다.
뒤져라등등...
앵삼옹에게 불리한 여론이 전개되자
이틀뒤 아들 김현철이 아버지를 두둔하고 나섰다
아버지는 대통령시절 중앙정보부를 통해서 박근혜 사생활을 알고 계신다
이사실이 알려지면 국민모두가 큰 충격에 빠질것이다 충격발언을 한다
인터넷은 다시 들끓었다
박근혜는 진실을 말하라...박근혜 뭐하냐 사실이 아니면 당장 김현철 고소해라
금방 큰일이 있을것만 같았다
그러나 담날 공중파 방송이나 종편 신문 그어디에서도
칠푼이 단어는 없었고 아무일도 없다는듯 지나갔다....
며칠후 김현철이 사과를 했다는 기사만 나왔다
그리고 칠푼이란 단어만 남었다
칠푼이 대통령 그녀는 진짜 칠푼이일까
그렇다면 우린 몇푼의 국민들인가
중앙정보부에서 수집한 사생활이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칠푼이라고 하는가...
난 그것이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