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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홍만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5-18 10:50:35
추천수 27
조회수   1,653

제목

최유정,홍만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최유정은 예전 판사 시절 청소년 피의자한테

좋은 충고로..돈보다 더 가치 있는 걸 추구하라고 했다는데..



그리고 홍만표도 젊은 시절 전두환을 몰아 세우며

큰소리치더니......



지금 자기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라고 자조한다고 하네요.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극복 못했다...라고 단정 짓기엔 뭔가 좀 미흡하고...



이론과 현실의 직접 체험의 강도가 그리도 달라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 자신을 너무 몰라서

권력과 재물에 약한 허점을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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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2016-05-18 11:13:31
답글

누가 이여인에게 돌을 던질수 있겠습니까?

김재흥 2016-05-18 11:18:50

    ㅎㅎ 그런말이 아니고 상황속에서 흔들려야하는 인간의 나약함을 말씀하고 싶은것 같은데요

김승수 2016-05-18 11:16:42
답글

날씨도 좃쿠 , 봄날이라 .. 최홍만이와 유정이가 결혼한다는 글인줄 알고 들어왔씀돠^^;;

염일진 2016-05-18 11:17:36

    아.보리밭 ?

염일진 2016-05-18 11:17:01
답글

돈의 힘이 그리도 강한가?
내가 만약 그 당사자라면 어떻게 처신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종호 2016-05-18 11:23:24
답글

니들이 뽕맛을 알아?...ㅜ.,ㅠ^
돈독에 한번 맛들이면 못헤어납니다...
29마넌 전대갈을 보세요....

김재흥 2016-05-18 11:26:15

    뭐니뭐니해도 돈은 역시 할~머니입니다 잘하십셩 ㅎㅎ

김주항 2016-05-18 11:27:07
답글

워떤 죄던 죄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데
누가 판결 하고 변호 하느냐에 따라서
죄질과 형량이 달라지니..이해 불가라....~.~!! (돈 앞에 장사 읎단말)

박진수 2016-05-18 11:33:47
답글

두 미친 잡년/넘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인생 찌질하게 살지 말자".. ㅡ,.ㅡ^

박헌규 2016-05-18 12:42:02
답글

그 동네에서 놀다 보면 못해먹으면 병신 취급을 받는데
그 물에서 놀면서 자신을 지키기 어려웠을 겁니다.

박진수 2016-05-18 22:02:41
답글

그러니 잡아 족을 처버려 역사에 본을 냄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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