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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누구나 이해되는 어려운 말씀. ㅜㅜ 서로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많지요. ㅜㅜ
남편도 반품요청 될까요? 성격고치기도 힘들고 화날때는 화내고 웃을때는 웃고 이렇게 살아야죠. 가끔 삐지면 말도 안하고 그냥 편하게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
헉..원래 남편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반품은 커녕 A/S라도 해주시라고 장모님한테 클레임건지가 20년도 넘었씀돠 처음엔 절 달래고 얼르고 , 씨암탉도 잡아주시더니 .. 정 그러면 처음 가져갈때 고대로 맹글어서 보내랍니다 @@;;; ( 증말 어이없었씀 ) ( 후회 졸라 했었씀 ) 해서 .. 그게 가능키나하시냐고 디리밀었더니 기냥 눈티밤티 맹글어 주시네요 지금은 걍 포기하고 그르려니 하면서 나를 고쳐야겠다고 맘묵고 잘 살고 있담돠^^;;
음...글쿤요..~~!
눈티밤티는 보리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아능데예...♡&&
빨래에 밥하고 설거지에 집안 청소까정 하면서 손에 주부습진을 달고 사시는 갱기도 3센찌 영감님 처지보단 훨 나으니 왠만하면 참고 기냥 가끔 바람이나 살짝살짝 눈치껏 요령껏 피우시면서 사시능게 최고라고 생각함니돠 ..화이또^^;;;
전생에 지은 공덕이나 죄업으로 현재의 자기복에 맞는 인연을 만나게끔 팔자가 짜여져 있죠. 고로 다음 세상에 현모양처에 금수저 물고 태어날려면 지금부터라도 좋은일 복된일 공덕을 쌓으면서 죄업을 짓지않으면 다음 세상은 대박 인생이 됩니다.~~^^
나이들어 엄한 소리 하다 쪽껴 나지 마시고 맞을짓 했으면 등때기 몇대 맞고 걍 사새효....~.~!!
오됴 바꿈질 그렇게 해도 무사하신 거 보면 제 눈엔 천사와 다름읍슴다...♡&&
바로 위에 종철 어르신 말씀이 맞습니다. 과연 누가 맥킨 앰프를 구입하라고 허락 하겟습니까?? 그기에 값진 끄네끼에 프로 악악까지.하늘같이 떠 받들고 사세효 일진 어르신~~~
반품은 커녕 서비스 기간도 끝난지가 언젠데 이러실까 들... 저처럼 전생에 대역죄인 이었나보다하고 사는 인생도 있는데...다음 생에는 대박인생이 될까 ㅡ,.ㅜ
매를 사서 벌구 있구먼....ㅜ.,ㅠ^ 심두 읎는 늘거 쉰내나는 녕감탱이께서 간이 부었구먼..
음~ 반품이 아니라 교환을 요구하시네요.... 은연중에 젊은 처자로 바꿨으면 하고....
노래교실에 보내보세요. 매일매일 즐거우면 일진님에게 바가지 긁을 일이 없을듯합니다. 단 노래교실에 보낼때에는 꼭용돈을 손에 쥐어 드리세요.
조선 마늘이 좋다고 합니다. 마늘 많이 드세요.
마늘이 좃타고 욜라 마이 자시고 시도때도읎시 마눌님 성가시게 하시면 앙대지마림돠^^;;